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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권하나 (경일대학교) 정정주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29 - 166 (38page)
DOI
10.22417/DPSS.2024.4.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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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덕적 죄에 대한 사회적 처벌의 윤리적 문제를 다루며,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 메커니즘을 경유하여 오늘날 언론 및 미디어가 공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여론재판을 조장하는 기제로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탐구하였다. ‘고(故) 이선균’ 사건을 중심으로, 공인의 사생활이 알권리 명분 아래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마녀사냥의 희생양으로 지목되는 과정을 조명하였다. 본 연구는 단편적 현상으로 인식되는 현대판 마녀사냥의 개념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페어클로의 비판적 담론분석을 활용하여 텍스트 분석, 담론의 실천, 사회문화적 실천을 아우르는 변증법적 접근으로 주요 이슈를 국면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마녀사냥이 과거의 잔재가 아닌, 오늘날 사회적 처벌 과정에서 재현된 심각한 사회적•윤리적 문제임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언론 및 미디어의 행위가 개인의 명예와 인권을 무분별하게 침해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개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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