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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균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80집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5 - 44 (20page)
DOI
10.33252/sih.2024.3.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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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소재한 추암은 촛대바위와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나,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는 문화사적 맥락의 명승 구성의 자질과 요소를 함의하고 있다.
지형지물의 특징으로 붙여진 ‘추암’이라는 명칭이 韓明澮에 의해 경관적 의미를 담은 ‘능파대’로 불리게 되면서, 그 명성이 세상의 전면에 드러나기 시작한다. 관료・문인・화원 등 여러 부류의 名士가 유람하며 그 아름다움을 글로 극찬하거나 화폭에 담아갔다. 추암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관적 心象이 부여되며 類型化가 이루어졌고, 조선후기 지도에까지 표기되며 명실상부한 영동지역 제일의 해상 명구로 명성을 얻는다.
그리고 삼척심씨 시조인 沈東老가 삼척으로 낙향하여 추암에 海巖亭을 건립한 이후 추암은 인물 명소로 부각한다. 심동로 이후 해암정에는 宋時烈・金昌翕과 같은 명망 있는 인사들의 흔적이 남게 되고, 추암을 방문・유람하는 수많은 이들이 머문다.
현재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암 일대는 명승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팔경이 정립된 장소로 주목받았다. 조선후기의 詩聖으로 칭송받던 당대 최고의 문장가 李秉淵이 삼척부사로 부임하여 屈巖八景을 정립한다. 굴암팔경은 동해시 일대에 전승되는 팔경 중 가장 걸출한 인물의 안목과 시문으로 형상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海上 名區
3. 人物 名所
4. 八景 文化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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