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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孔美熙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102輯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251 - 27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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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어민들의 어장이었던 센슈 앞바다에 간사이국제공항을 건설한 이후, 배후도시 린쿠타운 지역과 인근 어촌지역 특히 규모가 가장 큰 이즈미사노시(泉佐野市)와 또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센난군 다지리쵸(泉南郡田尻町) 등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서의 어촌이 소멸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개발한 자생력 방안에 대해서 분석했다.
간사이국제공항 건설로 린쿠타운은 관광 산업과 국제 무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일자리 창출이 증가했다. 관광객의 증가로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의 관광 시설이 확장되었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한층 국제 의료 교류 거점을 구상하고 「쿨 재팬 프론트 구상」을 내세워 지역활성화와 브랜드력 향상에 힘썼다. 반면, 인근의 어촌지역은 간사이국제공항이 들어서고 어획량이 감소를 하자 어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즈미사노시 어협이 주축이 되어 어민들이 갓 잡은 생선을 아오조라 시장에 판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역민은 물론이고 타지역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공항 방문객들의 관광지로서의 효과도 창출되었다.
또 다지리어항도 간사이국제공항 건설 이후 가장 활발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곳 중 하나이다. 일요일 아침시장과 어업체험, 해물 바비큐, 가공사업 및 낚시터 사업, 그리고 마리나 사업과 수상바이크 정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기
2. 간사이국제공항 건설과 주변 배후도시 및 어촌지역에의 영향
3. 간사이국제공항 건설 후 배후도시와 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사례
4. 결론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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