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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교선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83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169 - 190 (22page)
DOI
10.18338/kojmee.2024..8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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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연구들은 전통적 윤리이론이 인간과 로봇과의 관계를 다루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우려를 표한다. 전통적 윤리이론에 따를 때 도덕적 행위자도 또 도덕적 수용자도 될 수 없는 로봇은 이러한 이론들의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고는 우리는 여전히 전통적 윤리이론에 기반하여 섹스 로봇을 둘러싼 다양한 윤리적 논의들을 전개할 수 있고 또 해야 함을 주장한다. 먼저 본고는 전통 윤리이론에 따라 로봇의 도덕적 지위를 부인하는 근거가 되는 로봇이 결여하는 내적 요소들이 아닌 이것이 보여주는 행위 혹은 로봇이 인간과 맺는 관계와 같은 외적인 요소들에 주목하는 길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본고는 전통 윤리이론의 핵심적 도덕적 고려 대상인 인간이 섹스 로봇의 사용자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탐구의 길을 살펴본다. 더 구체적으로 말해, 섹스 로봇의 사용이 일종의 성적 도착인지 여부와 그 사용이 그 사용자와 사회에 끼치는 잠재적인 윤리적 해악을 따져 볼 필요성을 알아본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전통적 윤리이론의 적용 가능성 1: 로봇의 행위 또는 로봇이 사용자와 맺는 관계에 주목
Ⅲ. 전통적 윤리이론의 적용 가능성 2: 섹스 로봇 사용자에게 주목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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