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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재영 (광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319 - 32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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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평논문이다. 현대의 많은 작가들이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세계를 천작해 왔고 그로 인하여 현대미술은 꾸준히 영역 확장을 꾀하였다. 미술의 영역에서 무한히 새로운 양태를 모색하는 것, 그것은 바로 황무지를 일구는 개척자의 정신과도 통하는 일로 작가정신의 소산이다. 현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해가며 새로운 조형세계를 창출해 오늘날 도자조각의 새로운 장을 열고 활력소를 불어 넣었던 단초를 도자작가를 통해 조명해 보고자 한다. 외국에는 다양한 평론가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이론적이고 필연적인 흑백논리는 특정한 평론가들이 주장하는데 필자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비평은 창작과 더불어 미술문화를 창조해가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비평과 창작은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창작행위 그 자체는 작업과정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끊임없이 비평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때로는 비평이 창작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비평이 편협한 특정 이념의 틀 속에서 창작행위를 판단했던 데에 기인한 현상이었을 뿐이고, 근본적으로 비평은 그 총체적 이해와 태도를 버리지만 않는다면 창작을 돕고 이끄는 중요한 행위이다. 돌아보면 비평이 대중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비평가를 의식한 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문어나 미사어구, 신조어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도자비평가가 제대로 없는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도 도자조각의 세계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교감의 방법으로 글을 풀어 내놓고자 한다. 이제 현대의 도예작품도 하나의 미술기호로서 비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현대도자조각의 가치성을 올려놓은 작가를 통해 현대도예의 확장된 생산방식을 확인함과 동시에 지금을 조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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