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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종천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2권 제10호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311 - 34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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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를 중심으로 바이오아트가 다루고 있는 담론들을 살펴보고, 현 시대의 인간과 생명에 대한 관점들을 작품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자 한다.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는 인간과 생명의 범주에 대한 질문을 단지 생물학적인 영역에 국한시키지 않고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영역으로 확장시켜 다루고 있다. ‘바이오(Bio)’라는 주제는 4개의 소주제-바이오 미디어(Bio Media), 불로장생의 꿈(Dream of Eternal Youth),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 인류세의 인간들(Men of Anthropocene)-로 나누어졌고, 다양한 예술가, 과학자, 공학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그것은 예술, 과학, 기술의 융복합을 시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게 될 인간과 생명의 외형적이며 내재적인 모습들을 소개하고 탐구한다는 점에서, 포스트휴먼의 담론으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작품들을 바이오미디어의 활용과 바이오이슈의 생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정체성을 포스트휴머니즘의 측면에서 탐구한다. 그것은 바이오아트의 목표가 새로운 인간과 생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포스트휴머니즘과의 연관성 아래 확인하는 것으로서, 전통적인 인간과 생명의 조건들을 탈피하거나 거부하는 초휴머니즘(beyond humaninsm) 또는 반휴머니즘(anti-humaninsm)과도 연결된다. 그것은 새로운 인간종과 생명종의 출현을 암시하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작품들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된다.

목차

1. 서론 2. 바이오미디어의 활용 3. 바이오이슈의 생산 4. 포스트휴머니즘으로의 귀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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