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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경우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6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681 - 71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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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펜데믹(pandemic)으로 인해 국경을 넘어 생산 소비 주체 간 분업과 협력을 전 세계의 생산 소비체계를 하나로 묶어 놓았던 글로벌 가치사슬의 한계와 약점이 드러났다. 하지만 초기 예상과 달리 아직 코로나 19로 인해 산업 가치사슬과 공급망이 중국에서 대규모로 이탈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제일 먼저 사태가 진정되기 시작한 중국이 오히려 산업 가치사슬과 공급망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역설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의 제조업 생산망은 규모만 세계에서 가장 큰 것만이 아니라, 수평적으로나 수직적으로나 가장 다양하고 다층적으로 생산시설이 완비된 제조업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별한 장점이다. 최근 중국은 완비된 제조업 체계와 가치사슬을 토대로 감염병 사태의 충격을 최소화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활동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중국을 완전히 배제 또는 최소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로벌 가치사슬이 어떻게 재조정될 것인지를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중국과 탈동조화 및 대체 생산기지 구축, 수요에 근접한 역내 지역 가치사슬 형성, 공급망 단위의 분산화 등의 가능성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검토 분석한다.

목차

1. 서론 2. 글로벌 가치사슬의 변화 3. 결론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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