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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나겸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8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369 - 38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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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음식은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서 사회경제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배경 속에 임실이 치즈로 유명해지는 과정을 임실치즈농협의 역사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이후 임실군에서 치즈를 대표 상품으로 선정하고 상품화하는 과정을 밝혀보고자 한다. 임실에서 치즈가 대표 상품으로 되는 과정에는 두 가지 시대적 상황이 있었다. 첫째 1990년대 후반 외식 문화의 확대로 전국에 피자가맹점들이 확산되면서 피자의 주재료인 치즈가 중요한 식재료로 부각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국내최초 치즈 생산지 임실을 홍보 전략으로 내세운 임실치즈피자 가맹점들이 생기고 그 간판을 통해 임실의 치즈가 유명해졌다. 둘째 임실치즈 마을의 치즈 체험 프로그램이 유명세를 타면서 마을 방문객이 늘고, 치즈 마을로서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임실군은 지역중점사업으로 치즈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지역의 특산품으로 치즈를 전유해 갔다. 임실이 치즈의 고장임을 주장하는 것의 핵심은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서 국내 최초로 치즈를 만들었다는 역사성이다. 본 논문은 이에지정환 신부가 임실의 상징자본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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