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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수 (러프러버대학) 이효설 (러프러버대학)
저널정보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국기원태권도연구 국기원 태권도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65 - 7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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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자 호구가 도입된 태권도 경기는 점수 획득 위주와 방어 기술에 집중되어 관람의 재미가 감소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대응하여 새롭게 등장한 태권도 겨루기 대회인 ‘파워태권도’는 언론과 대중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제로 이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의 경험은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파워태권도에 참여한 선수들의 인식과 경험을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문서분석과 파워태권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9명의 태권도 겨루기 선수를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면담 자료는 주제 분석을 통해 해석되었다. 질적 주제 분석을 통해 도출된 세 가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연구 참여자들은 파워태권도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둘째, 파워태권도 참가자들은 화려한 기술 수행의 부담감을 느끼고, 일반 겨루기 대회에 비해 부상 위험이 더 높다고 우려했다. 셋째, 많은 선수들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체급의 다양성 부족과 심판의 규칙 이해 부족으로 인한 경기 운영의 미숙함에 대해 우려했다. 이 연구는 태권도의 지속적인 스포츠화가 태권도 경기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예: 회전 발차기 수행의 부담, 부상 위험, 경기 규칙에 대한 낮은 이해도에 따른 경기 운영 미숙)을 드러내며, 이러한 측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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