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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지원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71권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9 - 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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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근대 중국의 철학 수용과정과 그 특징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먼저 아편전쟁을 전후한 서양철학 수용의 흐름을 살펴보고 나아가 일본에서 번역된 哲學 개념의 중국 수용과 중국철학의 개념형성 그리고 중국철학사에 관해 고찰한다. 특히 아편전쟁 이후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시기를 기반형성기, 수용과 배움의 시기, 계몽의 시기로 나누어 시기별 수용 철학의 내용과 특징 그리고 philosophy의 번역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려했다. 아편전쟁 이후 중국에는 일본에서 번역된 한자어인 哲學이 아직 일반화되지 않았고 지학(智學), 애지학(愛智學), 궁리학(窮理學), 이학(理學), 격치(格致) 등의 개념들이 혼용되었다. 그리고 이학(理學)이나 격치학(格致學)이 철학과 과학을 포괄하는 학문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1900년 이후 일본의 번역 서적이 대량으로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哲學이라는 근대 번역어는 양계초, 채원배 같은 중국의 지식인들에 의해 중국에 자리 잡게 된다. 중국에서 철학 개념의 수용과 번역은 단순한 번역 문제가 아닌 중국철학에 관한 다양한 이해 그리고 해석과 관련 있었다. 1916년부터 7종의 중국철학사가 등장했고 이를 통해 중국철학의 개념이 형성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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