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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정원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32호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93 - 124 (32page)
DOI
10.15299/tjl.2024.10.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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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산림황폐로 인한 치산의 실패는 해마다 홍수를 비롯한 각종 재해를 초래했고, 낙동강도 예외는 아니었다. 낙동강 유역 내의 산림이 무입목지 혹은 황폐지가 되면서 유량이 증가하여 하상을 더욱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높아진 하상은 폭우를 견디지 못했고, 결국 하상보다 낮은 경지는 배수가 불량하여 장기간 침수되거나 수해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낙동강 범람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당시로서는 높아진 하상을 낮출 수 없었기 때문에 하상이 더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낙동강 주변의 사방사업과 조림이 시급했다. 정부의 치산치수 정책이 큰 진전이 없는 가운데 매년 수해 피해가 늘어나자 낙동강 유역의 종합적인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UNDP·FAO의 낙동강 유역 조사단은 조사를 통해 낙동강 수자원의 종합적인 관리와 개발을 위해서는 댐 건설과 사방 조림사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실시하였고, 연료림과 경제림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으로 토사유출과 산사태를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고, 목재 자원 확보로 경제적 이익도 일부 창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술 재정 측면에서 원조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원조가 중단되었을 경우 지속적인 관리 문제, 사방 조림사업에서 단일 수종 식재로 인한 생태계 문제, 댐 건설의 제성 문제는 지속적으로 한국사회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낙동강 유역 산림황폐와 수해
3. 낙동강 유역 조사와 사방·조림사업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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