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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현수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6권 특별호1
발행연도
2024.02
수록면
187 - 19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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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주체화와 어떠한 관계를 갖는가를 푸코의 논의를 통해 살펴본다. 푸코는 기술을 구체적인 도구나 기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의미에서 사람들의 실천을 지배하는 합리성을 의미한다. 푸코는 파놉티콘을 하나의 기술 장치로 간주한다. 이 기술 장치는 현대 규율 권력이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건축모형이다. 현대 사회는 복지에 대한 위협, 범죄에 대한 위협 등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은 불안과 더불어 만연해 있다. 안전에 대한 불안이 바로 우리 세계의 존재론적 지평을 규정하고 있다.
푸코는 고대의 구체적인 일상의 영역에서 윤리적 실천의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 스스로 지배하는 방식을 찾는다. 그것은 새로운 삶의 양식인 자기 실천 내에서 주체의 생성 작업이다. 그것은 주체가 외부의 기술에 의해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실천의 기술을 익힘으로써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작업이다.

목차

초록 Abstract
1. 들어가며
2. 기술에 의해 양식화하는 주체
3. 기술과 주체의 관계
4. 자기 기술의 실천으로써 주체화
5.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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