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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국원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91권 제3집(통권 제360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263 - 29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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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하배(Harvie Conn)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이 기억하는 마지막 선교사다. 1960년부터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로 돌아간 1972년까지 12년의 짧지만 독특한 사역을 통해 분명한 족적을 남겼다. 콘은 66세의 비교적 길지 않은 생애를 살았다. 콘의 주된 사역은 신학교수였다. “도시 선교”라는 새로운 장을 개척해 『센터처치』로 유명한 티모티 켈러(Timothy Keller)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 선교사 시절, 그는 처음으로 개혁주의 세계관과 기독교 철학을 소개하여 총신대학교 교육에 큰 방향성을 세웠다. 콘은 자유주의 신학이 퍼져가며 한국신학계를 잠식하던 1960년대에 한국 교회 보수신학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신학자와 목회자만 아니라 평신도의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많은 글을 썼다. 당시 서구신학에 대한 발 빠른 소개와 정확하고 공정하게 균형 잡힌 비평은 보수 진영에 있어 너무도 필요한 것이었다. 그에게 보수신학자들에게 결여되기 쉬운 현대신학의 흐름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콘의 학문적 유산은 20세기 최고의 선교학자라고 할 수 있는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의 것에 결코 못지않다. 특히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진영의 선교학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그럼에도 이를 기리는 연구도 많지 않다. 그가 이렇게 잊힐 경우 한국 교회와 특히 개혁주의 진영의 손실이 매우 클 것이다. 이 글은 그것을 막아보려는 최소한의 서론적 평전이다.

목차

국문초록
총신대 교수, 하비 콘의 특별한 한국 선교
칼빈주의 보수신학 정립에 기여
평신도 운동의 선구자
문서 사역: 신문과 잡지에 기고
전문 신학 도서 소개와 서평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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