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세훈
저널정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신학정론 신학정론 제42권 제2호 (통권 제83집)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57 - 279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구약해석의 논쟁적 이슈의 대상 가운데 하나는 성경의 첫 구절인 창세기 1장 1절이다. 이 구절은 전통적으로 1장 2절과 분리되어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n Ex Nihilo)를 가리키는 독립절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헤르만 궁켈의 양식사적 해석의 등장과 함께 다수의 비평학자들은 고대근동신화의 맥락에 근거하여 창세기 1장 1절이 독립절이 아닌 2절의 종속절로 간주되어야 하며, 그로 인해 더 이상 무로부터의 물질창조를 가리키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비평학적 입장에 맞서 무로부터의 물질 창조에 근거한 전통적 입장을 견지하는 구약학자들은 창세기 1장 1절의 종속절 해석의 문제를 지적하며 독립절 해석의 정당성과 그 학문적 근거를 매우 설득력 있게 논증해 왔다. 흥미롭게도 창세기 1장 1절을 독립절로 해석하는 챔버스의 최근의 연구는 기존의 독립절 해석과는 두드러진 차이점을 보여준다. 챔버스는 창세기 1장 1절의 “하늘과 땅”을 ‘천상의 영적 세계’와 ‘지상의 물질세계’로 구분하며, 전자의 창조는 완성되었으나 후자의 창조는 첫 시작된 것으로 이해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챔버스의 새로운 독립절 해석의 논점과 그에 대한 해석학적 평가를 제시하는데 있다.

목차

초록
1. 들어가는 말
2. 최근 창세기 1장 1절 해석 동향
3. 챔버스의 창세기 1장 1절의 독립절 해석의 논점들
4. 나오는 말: 이분 우주론인가 메리즘인가?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20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