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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미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춘원연구학회 춘원연구학보 춘원연구학보 제29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41 - 264 (24page)
DOI
10.31809/crj.2024.1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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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40년 전후 발표된 이기영의 『봄』과 한설야의 『탑』을 중심으로, 기억의 서사적 역할을 분석하였다. 폴 리쾨르와 울릭 나이서의 이론을 참고하여 능동적 회상을 통한 기억의 재구성과 개인적 기억 및 집단적 기억의 상호 작용이 서사적으로 구현되는 방식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두 작품의 자전적 서사가 단순한 과거 회고를 넘어, 기억하는 자아와 기억된 자아 간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자전적 장편소설은 민족적 정체성의 위기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문학적 시도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기억의 재구성을 통해 정체성을 형성하고 윤리적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두 작품이 가지는 서사적 가능성과 철학적 깊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능동적 회상을 통한 기억의 서사적 재구성
3. 개인적 기억과 집단적 기억의 상호 작용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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