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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대환 (동아대학교) 정창연 (Louisiana State University 경제학과) 이재희 (Osstem Japan) 남기훈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저널정보
보험연구원 보험금융연구 보험금융연구 제35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75 - 10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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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15~2021년 재정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해 은퇴 기간에 대한 인지적 오류를 산출하고, 성별 인지적 오류의 차이, 나아가 인지적 오류의 결정 요인들을분석했다. 분석 결과, 실제 은퇴 기간은 26.45년이었으나 중고령자들은 은퇴 기간을 16.69년으로 예측해 은퇴 기간 오차가 무려 9.76년에 달했다. 특히, 이렇게 큰 은퇴 기간 오차는 사망 시기에 대한 오차(2.50년)뿐 아니라 은퇴 시기에 대한 오차(7.26년)로부터 기인하였다. 남성의 은퇴 기간 오차 중 사망 시기 오차는 0.44년으로 크지 않았으나, 은퇴 시기 오차(7.88년)가 컸다. 반면, 여성의 경우 은퇴 기간 오차 중 사망 시기 오차(6.19년)와 은퇴 시기 오차(6.15년)가 차지하는 비중이 유사했다. 회귀분석 결과, 학력, 소득 및 재산 수준이 낮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취약계층의 오차가 더 컸다. 그러므로, 실제 은퇴 기간이 개인의 예상보다 훨씬 더 길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교육이 요구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 예측보다 빠른 시기에 은퇴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켜야 하며, 특히 여성에게는 본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생존하여 발생하는 장수리스크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또한, 은퇴 기간에 대한 교육을 취약계층에 더 집중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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