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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오 (경기대학교) 이장규 (법무부) 손혜린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 형사정책연구 제35권 제1호(통권 제137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7 - 54 (28page)
DOI
10.36889/KCR.2024.3.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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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년원내 비자살적 자해의 특성(발생빈도, 자해방법, 자해동기)과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소년원에 수용중인 460명의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소년 중 56명(12.2%)이 소년원내에서 자해를 시도하였으며, 이들은 주로 개인내적인 동기(예: 나쁜 기분들을 멈추기 위해, 고통스럽더라도 무엇인가를 느끼기 위해,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스스로를 처벌하기 위해)로 자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년원생들은 주로 볼펜이나 다른 물건을 사용하여 피부에 상처를 내거나, 칼로 손목이나 팔 등 신체를 긋거나, 상처나 피가 날 정도로 몸을 심하게 할퀴는 등의 자해행동을 하였다. 교차분석과 t검정 결과에 의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7호 처분을 받은 소년이 9호나 10호 처분을 받은 소년보다, 어린 시절 학대경험이 있는 소년이 경험이 없는 소년보다 비자살적 자해비율이 높았으며, 비자살적 자해경험이 있는 소년은 경험이 없는 소년에 비해 교육수준은 낮고, 분노, 우울, 불안 및 자해신념은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하면, 다른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처분종류, 우울, 불안, 자해신념만이 비자살적 자해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정책적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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