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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Hyunjung Chi (University of California)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9 No.3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99 - 12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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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60년대~1980년대까지 박정희 유신 정권과 전두환 군부 세력이 경제 근대화, 산업화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고도 경제 성장과 급변한 사회가 강요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은 한국인들에게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유발하였고, 단순히 개인의 질병을 넘어 사회병리적 징후로도 해석되었다. 이에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 건강의 다양한 주제로 대중 서적과 신문 기사를 출판하여 정신 의학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의 역할은 학계와 병원에 국한된 의료 전문가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위해 1980년대를 대표한 베스트셀러와 동시대의 주요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정신의학의 지식이 한국인의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변화 과정을 분석한다. 본 논문은 한국의 정신의학, 근대화, 정신 건강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목차

Introduction
Psychiatrists, Modernization and its Impact in Korea, 1960s-1970s
Entering the Market: Yi Si-Hyŏng’s Paechangŭro sapsida (Let’s Live it Up)
Professional Guides to Psychiatric Distress in 1980s Print Media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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