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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임홍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박재현
발행연도
2013
저작권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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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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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리산 지역 둘레길의 토양물리성 및 화학성 변화를 분석하여 둘레길 노면토양의 피해 저감 및 관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지리산 둘레길과 주변 산림지역의 평균적인 토양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둘레길 노면의 토양은 사양토였으며, 산림지역의 토성은 양토로 분석되었다. 토양용적밀도의 값은 산림지역 1.00g/㎤과 둘레길 노면토양 1.15g/㎤로 산림지역과 둘레길 노면토양 사이의 토양용적밀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P<0.05) 나타났다. 산림지역과 둘레길 노면토양의 평균토양공극률을 비교한 결과 산림지역의 평균토양공극률은 62.4%로 둘레길 노면토양의 평균토양공극률 56.6%에 비해 산림지역의 평균토양공극률이 5.8%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토양 내 수분함유율의 경우 산림지역에서 11.3%, 둘레길 노면토양에서 13.3%로 둘레길 노면토양의 평균토양수분함유율이 약 2.0% 높게 나타났으며 두 지역 간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P>0.05) 나타났다. 인위적 답압에 의한 영향이 높은 토양깊이 5㎝에서의 토양경도는 조사구간의 10㎝에서보다 높게 나타나 이용자의 답압에 의한 숲길 영향은 현재까지 토양 5㎝ 정도까지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토양깊이 30㎝ 이상에서 토양경도는 산림지역과 둘레길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레길 노면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 전질소,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K+, Na+, Ca2+, Mg2+) 모두 적정함량에 부족한 값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둘레길의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토양침식 등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과도한 집중화 및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목차

표목차 ⅱ
그림목차 ⅲ
Ⅰ. 서 론 1
Ⅱ. 재료 및 방법 5
1. 조사지 개황 5
2. 조사 방법 9
Ⅲ. 결과 및 고찰 12
1. 토양의 물리적 특성 비교 12
2. 토양의 화학적 특성 비교 23
Ⅳ. 결 론 25
참고문헌 28
국문초록 30
영문초록(Abstrac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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