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성철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영표
발행연도
2013
저작권
제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7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아급성기 편마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트레드밀과 체중지지 트레드밀을 적용한 훈련이 균형능력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와 차이를 규명하는데 있다. 뇌졸중을 진단받고 입원중인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훈련 그룹 8명,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 그룹 8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두 훈련 운동프로그램은 4주간 주5회, 회 당 40분간의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훈련의 실험 전ㆍ후 측정을 통하여 균형능력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와 차이를 분석하였다. PASW ver. 18.0을 이용하여 집단의 측정항목에 대한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실험 전·후 측정항목에 대한 집단 내 차이검증은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운동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분산측정 방법을 실시하였다. 모든 가설의 검증을 위한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4주간의 트레드밀과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 운동프로그램 적용 후 Limits of stability의 변화는 두 훈련 그룹에서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 그룹에서 마비측 면적, 비마비측 면적, 후방 면적, 총 면적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Berg Balance Scale의 변화는 두 훈련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트레드밀과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이 상호작용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6 Minutes Walking Test의 변화는 두 훈련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Foot print 및 Romberg test의 변화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두 훈련 운동프로그램은 아급성기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들의 균형능력 및 보행능력의 개선에 모두 효과적이지만,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 그룹에서 동적균형이 더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및 보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두 훈련 운동프로그램의 차이점을 비교분석하여,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및 보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활훈련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면 뇌졸중 환자 삶의 질에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3
3. 연구의 가설 3
4. 연구의 제한점 4
5. 용어의 설명 4
Ⅱ 이론적 배경 7
1. 뇌졸중의 정의 7
2. 뇌졸중 환자의 균형 8
3. 뇌졸중 환자의 보행 9
4. 트레드밀 훈련 10
5.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 11
Ⅲ 연구방법 13
1. 연구 대상 13
2. 연구 설계 14
3. 측정도구 및 방법 15
4. 훈련운동 프로그램 17
5. 자료처리 20
Ⅳ 연구결과 21
1. 균형 능력 21
1) Foot print 변화 21
2) Romberg test 변화 24
3) Limits of stability 변화 25
4) Berg Balance Scale 변화 29
2. 보행 능력 30
1) 6 Minutes Walking Test 변화 30
Ⅴ 논의 31
Ⅵ 결론 35
참고문헌 36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