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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진행미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9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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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대자연 속에서 보행이 주를 이루는 스포츠로 일반적으로 과격하지 않아 골프선수들 마저도 상해 및 재활에 관해 관심을 같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과 달리 골프선수들은 상해를 많이 경험하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프로골프선수들의 성별, 소속, 운동경력, 연습량에 따른 스포츠상해 및 재활을 파악하여 상해 후 올바른 치료 및 재활훈련을 통하여 재손상을 줄이고 경기력 향상과 선수생활기간 연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인천지역에 위치한 5개 골프연습장(T, D, P, O, T연습장) 골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남·여 프로골프협회 정·준회원(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평균과 표준편차 및 빈도수를 산출하였으며 스포츠상해 및 재활관련 지표는 χ2(chi-squre) 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골프선수들의 성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남자선수는 상해의 주된 샷(shot)으로 러프 샷과 장애물에 영향을 받는 샷으로 나타났으나 여자선수는 러프 샷에서 주로 상해를 입었고 성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골프선수들의 소속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상해의 예방방법으로 정·준회원 모두 충분한 준비운동을 첫 번째로 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정회원은 적당한 연습량, 준회원은 기초체력보강을 답하여 차이를 보였다. 소속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에서 정회원 선수들은 재활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으나 준회원 선수들은 대부분 재활훈련을 실시하는 차이를 보였다.
셋째, 골프선수들의 경력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운동경력 10년이상 선수들이 운동경력 10년미만 선수들보다 상해경험이 많았으며, 운동경력이 많은 선수들은 주로 골프연습장에서 허리, 손목, 팔꿈치에 상해를 입었고 러프 샷에서 상해를 경험했다. 반면 운동경력이 적은 선수들은 필드와 연습장에서 주로 허리에 상해를 입었으며 장애물에 영향을 받는 샷에서 상해를 경험하는 차이를 보였다. 상해예방 방법으로 선수들은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를 가장 많이 답하였으며 경력이 많은 선수들은 적당한연습량을 경력이 적은 선수들은 기초체력 보강으로 답하여 차이를 보였다. 경력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에서 경력이 많은 선수들의 재손상의 부위는 허리, 팔꿈치, 손목 상해를 경험하며 재손상 횟수는 5회이상으로 나타난 반면 경력이 적은 선수들은 허리에 상해가 집중되었으며 재손상은 주로 5회미만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넷째, 골프선수의 1일 연습량(연습공)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500개이상 연습하는 선수들이 500개미만 연습하는 선수들에 비해서 상해의 부위가 허리에 집중되는 차이를 보였다. 1일 연습량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에서 300개미만을 연습하는 선수들이 재활훈련을 주로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프로골프선수들의 스포츠상해 및 재활은 성별, 경력, 소속, 연습량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또한 프로골프선수들은 80%이상이 상해를 경험하였으며, 상해를 경험한 선수의 65%정도만이 재활훈련을 실시하였고, 70%의 선수들은 재손상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프로골프선수들은 골프가 과격하지 않은 스포츠로 생각하여 상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상해 후 재활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연습 또는 시합에 바로 복귀하여 재손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프로골프선수들의 개개인 특성에 맞는 훈련 및 기초체력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상해를 예방하고 성별, 경력, 연습량 등에 따른 재활훈련프로그램을 통하여 재손상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프로골프선수들의 성별, 소속, 운동경력, 연습량에 따른 스포츠상해 및 재활을 파악하여 상해 후 올바른 치료 및 재활훈련을 통하여 재손상을 줄이고 경기력 향상과 선수생활기간 연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인천지역에 위치한 5개 골프연습장(T, D, P, O, T연습장) 골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남·여 프로골프협회 정·준회원(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평균과 표준편차 및 빈도수를 산출하였으며 스포츠상해 및 재활관련 지표는 χ2(chi-squre) 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골프선수들의 성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남자선수는 상해의 주된 샷(shot)으로 러프 샷과 장애물에 영향을 받는 샷으로 나타났으나 여자선수는 러프 샷에서 주로 상해를 입었고 성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골프선수들의 소속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상해의 예방방법으로 정·준회원 모두 충분한 준비운동을 첫 번째로 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정회원은 적당한 연습량, 준회원은 기초체력보강을 답하여 차이를 보였다. 소속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에서 정회원 선수들은 재활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으나 준회원 선수들은 대부분 재활훈련을 실시하는 차이를 보였다.
셋째, 골프선수들의 경력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운동경력 10년이상 선수들이 운동경력 10년미만 선수들보다 상해경험이 많았으며, 운동경력이 많은 선수들은 주로 골프연습장에서 허리, 손목, 팔꿈치에 상해를 입었고 러프 샷에서 상해를 경험했다. 반면 운동경력이 적은 선수들은 필드와 연습장에서 주로 허리에 상해를 입었으며 장애물에 영향을 받는 샷에서 상해를 경험하는 차이를 보였다. 상해예방 방법으로 선수들은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를 가장 많이 답하였으며 경력이 많은 선수들은 적당한연습량을 경력이 적은 선수들은 기초체력 보강으로 답하여 차이를 보였다. 경력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에서 경력이 많은 선수들의 재손상의 부위는 허리, 팔꿈치, 손목 상해를 경험하며 재손상 횟수는 5회이상으로 나타난 반면 경력이 적은 선수들은 허리에 상해가 집중되었으며 재손상은 주로 5회미만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넷째, 골프선수의 1일 연습량(연습공)별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에서 500개이상 연습하는 선수들이 500개미만 연습하는 선수들에 비해서 상해의 부위가 허리에 집중되는 차이를 보였다. 1일 연습량별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에서 300개미만을 연습하는 선수들이 재활훈련을 주로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프로골프선수들의 스포츠상해 및 재활은 성별, 경력, 소속, 연습량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또한 프로골프선수들은 80%이상이 상해를 경험하였으며, 상해를 경험한 선수의 65%정도만이 재활훈련을 실시하였고, 70%의 선수들은 재손상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프로골프선수들은 골프가 과격하지 않은 스포츠로 생각하여 상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상해 후 재활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연습 또는 시합에 바로 복귀하여 재손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프로골프선수들의 개개인 특성에 맞는 훈련 및 기초체력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상해를 예방하고 성별, 경력, 연습량 등에 따른 재활훈련프로그램을 통하여 재손상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33. 연구의 가설 44. 연구의 제한점 45. 용어의 정의 5Ⅱ. 이론적 배경 61. 골프의 개요 62. 스포츠 상해 113. 스포츠 재활 18Ⅲ. 연구방법 241. 연구 대상 242. 연구 방법 243. 연구 기간 및 절차 244. 자료 분석 25Ⅳ. 연구 결과 및 논의 26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62. 스포츠상해 관련 특성 273. 스포츠재활 관련 특성 38Ⅴ. 결론 및 제언 521. 결론 522. 제언 53참고문헌 54부 록(설문지) 60Abstract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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