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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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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은퇴를 앞둔 은퇴예정자들의 은퇴설계가 개인의 삶의 질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및 조절효과,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350부의 자료를 배포하여 회수된 335명의 표본이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주택소유형태와 학력에 따라 총체적 만족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택소유형태는 임대인 경우, 학력은 높을수록 총체적 만족감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총체적 만족도에는 휴식으로의 전환이 부(-)의 영향, 퇴직에 대한 기대가 정(+)의 영향을 미치며, 그 사이에서 부정적 인생평가, 상실감, 직업 불만족이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정보에는 휴식으로의 전환과 강요된 좌절은 정(+)의 영향을 미치며, 그 사이에서 직업 불만족이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삶의 질 개선에는 퇴직에 대한 기대가 정(+)의 영향을 미치며, 사회 심리적 위기감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주택소유형태와 학력에 따라 총체적 만족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택소유형태는 임대인 경우, 학력은 높을수록 총체적 만족감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총체적 만족도에는 휴식으로의 전환이 부(-)의 영향, 퇴직에 대한 기대가 정(+)의 영향을 미치며, 그 사이에서 부정적 인생평가, 상실감, 직업 불만족이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정보에는 휴식으로의 전환과 강요된 좌절은 정(+)의 영향을 미치며, 그 사이에서 직업 불만족이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삶의 질 개선에는 퇴직에 대한 기대가 정(+)의 영향을 미치며, 사회 심리적 위기감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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