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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지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발행연도
2014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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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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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근로자들(예비 연구: 대기업 근로자, 509명; 본 연구: 병원 및 제약회사 근로자, 153명)을 대상으로 자기결정성이론이 제안하는 동기 유형의 분류체계가 그대로 유지되는지 확인하였다(연구 문제 1). 또한 대표적인 인간중심접근 방식인 군집분석을 통해 한국 근로자가 실제 지니고 있는 일 동기 수준에 따른 군집 유형을 도출하고, 각 하위 군집유형이 조직몰입, 이직의도 직무만족, 정서소진 등과 같은 조직의 적응적 ? 부적응적 지표들에서 어떤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지 탐색하였다(연구 문제 2). 연구 문제 1의 결과, 한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얻은 하위 동기 유형 분류체계는 자기결정성이론이 기존에 제시하는 분류 체계와 달리, 자율적 동기 범주의 동기(동일시동기, 통합동기, 내적동기)가 모두 한 요인으로 묶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문제 2의 결과, 실제 한국 근로자들에서 보이는 동기 군집은 크게 (1) 자율 동기형 집단, (2) 통제 동기형 집단, (3) 의욕 저하형 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한국 조직 장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집단은 단연 통제 동기형 집단이었다. 또한, 자율 동기형 집단이 조직의 적응적 지표(조직몰입, 직무만족 등)에서 가장 높은 평균 수준을 보였으며, 조직의 부적응적 지표(이직의도, 정서소진 등)에서는 의욕 저하형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에 기초하여, 한국의 조직 장면에서 자기결정성이론이 분류한 동기 구조와 실제 한국 근로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일 동기 군집 유형의 특징에 대하여 논의하고 후속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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