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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주형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0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2014
띠형 강보강재에 설치된 수동저항부재의 설치 특성에 따른 상호간섭계수 평가
정성규
,
홍기권
,
한중근
외 1명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논문집
2014.09
학술저널
강보강재의 대형인발시험을 통한 수동저항부재의 정규화 수동저항 특성 평가
정성규
,
이광우
,
홍기권
외 1명
한국지반신소재학회 학술발표회
2014.04
학술대회자료
수동저항부재를 사용한 띠형 강보강재의 인발변위를 고려한 수동저항 특성 평가
정성규
,
이광우
,
김주형
외 1명
한국지반신소재학회 학술발표회
2014.04
학술대회자료
수동저항부재가 설치된 띠형 강보강재의 인발저항 특성 평가
정성규
대학교
2014.01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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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저항부재를 설치한 형태의 강보강재에서는 마찰저항뿐만 아니라 수동저항도 함께 발현된다. 최근에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종방향부재 끝에 수동저항부재를 설치한 형태의 강보강재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형태의 보강재에서는 수동저항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므로 수동저항을 평가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수동저항부재에서 발현되는 최대수동저항은 Terzaghi의 얕은 기초 지지력 이론을 사용하여 산정한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서 제안한 최대수동저항 산정방법은 다양한 형태의 수동저항부재를 사용하였으며, 수동저항 평가를 위한 인발시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는 보강재의 위치 및 종류, 뒤채움재의 종류, 다짐 방법에 따라 전면벽체에 발생하는 변위가 다르다. 이로 인해 보강재에서 발현되는 수동저항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을 평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인발거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를 선정하여 강보강재에 설치한 수동저항부재에서 발현되는 수동저항거동을 평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구속응력, 수동저항부재의 크기, 내부마찰각, 수동저항부재의 개수에 따른 최대수동저항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모형 지반의 내부마찰각과 구속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수동저항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수동저항부재로 사용한 이형철근의 지름이 커질수록 최대수동저항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수동저항부재의 폭이 증가함에 따라 지지력계수 가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쌍곡선 모델을 활용하여 지지부재 1개 사용 시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거동을 평가한 결과, 구속응력과 내부마찰각에 따른 최대수동저항 변화를 고려하였을 경우에 수동저항거동을 잘 모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동저항부재 2개를 설치한 경우에는 지지부재간의 간섭이 발생하여 수동저항부재가 1개인 경우에 비해 평균 최대수동저항이 작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강보강재에서 발현되는 수동저항 측정 결과를 사용하여 수동저항부재간의 간섭효과를 나타내는 간섭계수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상대밀도와 구속응력이 클수록 지지부재간의 간섭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을 통해 평가한 쌍곡선 모델 및 간섭계수를 활용하여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거동을 평가할 시, 벽체의 수평변위를 고려한 수동저항을 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인발거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를 선정하여 강보강재에 설치한 수동저항부재에서 발현되는 수동저항거동을 평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구속응력, 수동저항부재의 크기, 내부마찰각, 수동저항부재의 개수에 따른 최대수동저항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모형 지반의 내부마찰각과 구속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수동저항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수동저항부재로 사용한 이형철근의 지름이 커질수록 최대수동저항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수동저항부재의 폭이 증가함에 따라 지지력계수 가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쌍곡선 모델을 활용하여 지지부재 1개 사용 시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거동을 평가한 결과, 구속응력과 내부마찰각에 따른 최대수동저항 변화를 고려하였을 경우에 수동저항거동을 잘 모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동저항부재 2개를 설치한 경우에는 지지부재간의 간섭이 발생하여 수동저항부재가 1개인 경우에 비해 평균 최대수동저항이 작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강보강재에서 발현되는 수동저항 측정 결과를 사용하여 수동저항부재간의 간섭효과를 나타내는 간섭계수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상대밀도와 구속응력이 클수록 지지부재간의 간섭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을 통해 평가한 쌍곡선 모델 및 간섭계수를 활용하여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거동을 평가할 시, 벽체의 수평변위를 고려한 수동저항을 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1. 서론1.1 연구 배경 및 필요성1.2 연구목표 및 구성2. 문헌 고찰2.1 보강재의 인발저항2.2 최대수동저항 산정식2.3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평가 방법3. 실내 인발시험3.1 실내인발시험 조건3.1.1 모형지반 조성3.1.2 수직응력3.1.3 수동저항부재의 크기3.1.4 수동저항부재의 설치 간격3.2 실내인발시험 수행 과정4. 실내인발시험 결과 분석4.1 띠형 강보강재의 마찰저항4.2 수동저항부재 1개 사용 시 수동저항력4.3 수동저항부재 2개 사용 시 수동저항력5. 영향인자를 고려한 수동저항 평가5.1 수동저항부재 1개 사용 시 최대수동저항 평가5.1.1 최대수동저항 산정식 결과 비교5.1.2 영향 인자에 따른 최대수동저항 평가5.1.2.1 상대밀도에 따른 최대수동저항5.1.2.2 구속응력에 따른 최대수동저항5.1.2.3 수동저항부재의 크기에 따른 최대수동저항5.1.2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평가5.2 수동저항부재 2개 사용 시 수동저항 평가5.2.1 수동저항부재 1개 당 평균 최대수동저항 평가5.2.2 간섭계수 평가5.3 변위에 따른 수동저항 산정 방법6. 결론7. 참고문헌부록 1. 변위에 따른 정규화 수동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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