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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연진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노승호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원광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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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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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이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 중 금전적 보상 추구 여부에 따라 나타난 성격평가질문지(PAI) 결과의 특징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PAI를 실시한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상추구 여부에 따라 보상집단(N=22)과 치료집단(N=14)으로 나누어 각 집단의 PAI 전체척도와 하위척도 프로파일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타당성척도에서 보상집단은 치료집단에 비해 부정적 인상 척도(NIM)점수는 유의하게 높았고, 긍정적 인상 척도(PIM)점수는 유의하게 낮았다.
2) 전체 임상척도에서 보상집단은 치료집단보다 신체적 호소(SOM), 불안(ANX), 불안관련 장애(ARD), 우울(DEP), 정신분열병(SCZ) 척도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3) 하위 임상척도에서 보상집단은 치료집단보다 신체화(SOM-C), 정서적 불안(ANX-A), 공포증(ARD-P), 우울(DEP-C, A, P)), 초조성(MAN-I), 과경계(PAR-H), 사고장애 및 정신병적 경험(SCZ-T, P), 정서적 불안정 및 부정적 부정적 관계(BOR-A, N), 자극추구(ANT-S) 척도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4) 보조척도에서 보상집단이 치료집단보다 자살관념(SUI), 비지지(NON), 신체적 공격(AGG-P) 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치료거부척도(RXR) 점수는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외상성 뇌손상 환자 중 보상추구 여부에 따라 PAI상에서 타당도와 대부분의 전체 및 하위 임상척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보상집단은 증상을 더욱 과장하고 부정적으로 왜곡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목차

Ⅰ. 서 론 1
Ⅱ. 연구 대상 및 방법 4
1. 연구 대상 4
2. 연구 도구 4
3. 연구 절차 5
4. 통계 분석 5
Ⅲ. 결 과 7
1. 인구통계학적 및 임상적 특성 7
2. PAI 타당성척도별 비교 7
3. PAI 전체 임상척도별 비교 8
4. PAI 하위 임상척도별 비교 9
5. PAI 보조척도별 비교 9
Ⅳ. 고 찰 11
Ⅴ. 결 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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