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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동구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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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LTE 무선 접속 상태에서의 비연속적 수신 기능 (CDRX)을 사용하여 통화 중인 VoLTE 단말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VoLTE의 일반적인 트래픽 특성을 반영하고, 3GPP 규격의 CDRX파라미터인 longDRXCycle, onDurationTimer 및 drxInactivityTimer 와의 관계를 통해 도출한 Sleep 구간 비율을 이용하여, 정해진 QoS 수준에서 단말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CDRX의 파라미터 조합을 구하는 방안을 제안한다.VoLTE 트래픽의 특성을 고려하여, longDRXCycle을 20 또는 40 ms로 제한하고 음성 패킷의 유무 비율을 50 대 50으로 가정하여 일반적인 음성 통화 상태에서의 CDRX에 의한 Sleep 구간 비율을 도출한다. Sleep 구간 동안 기지국 - 단말간 스케줄링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소모 전류가 작아진다는 측면에서 단방향 지연으로 대표되는 QoS와 배터리 절감 효과를 동시에 추정할 수 있다. 이 때 QoS 파라미터로는 단？향 지연, 지연 지터, 패킷 손실률, 그리고 MOS를 사용한다.CDRX 파라미터와 Sleep 구간 비율간의 관계 도출을 위해 수식은 물론 MATLAB을 사용한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대표적인 파라미터 조합에 대해 Sleep 구간 비율을 예측할 수 있다. SINR 20 dB 이상의 강전계 환경에서 서로 다른 Sleep 구간 비율을 갖는 일곱 가지 CDRX 파라미터 조합을 적용하여 VoLTE 호의 QoS 및 전력 소모 시험을 진행한 결과, Sleep 구간 비율 증가에 따라 단방향 지연, 지연 지터값의 증가 즉 QoS 저하가 확인되며, 소모 전력은 Sleep 구간 비율에 반비례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모 전력의 경우 Sleep 구간 비율에 따라, CDRX 파라미터 미적용 대비, 4.7 %에서 25.3 %까지 감소가 확인된다. 따라서 원하는 QoS 수준에서의 Sleep 구간 비율을 최소로 하는 파라미터 세트의 적용을 통해 소모 전력 절감을 최대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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