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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권선필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목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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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을 연금 미수혜 대상인 대위와 취업률이 저조한 부사관(중사·상사·원사)과 준사관으로 정의하였으며, 이들의 취업률과 전직지원 실태를 살펴보았다. 또한 재취업 취약계층 제대군인의 전직역량 분석을 위해 국방부 및 각 군 본부 전직지원업무 담당관의 인터뷰(FGI)와 전직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관련 집단 250명을 선정하여 전직역량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조사를 토대로 전직 역량을 분석하고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훈련 우선순위를 탐색하고, 교육훈련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연구내용을 중심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직관련 전문가에 대한 3차례에 걸친 타당성 조사를 통해 성공적 전직역량으로 4개 역량군과 20개 하위역량들이 설정되었다.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 역량별 교육훈련 분석 결과는 전직태도군이나 직무적응군에 비해 전직지식이나 기술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재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직무능력을 함양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직역량 수준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대한 분석결과는 전직지식군, 전직기술군, 전직태도군, 직무적응군 등 4개 역량군에 대해 대부분이 전직을 위해서는 현재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역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급별 현재 수준은 대위의 경우 현재 보유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으며 반면 준위는 자신의 보유수준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우선순위 탐색 결과 전직태도군이나 직무적응군에 비해 전직지식이나 기술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재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전문적 직무능력을 함양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재취업 취약계층들은 전직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전직에 대한 인식이나 실질적 준비가 부족한 결과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향후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의 성공적 전직을 위한 역량개발 및 전직지원측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전직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 전직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정책적인 함의사항은 ①개인 차원에서 개인 능력 및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과 세미나 참여, 관련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 등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②조직차원에서는 관계기관 및 부서에서의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법적·제도적인 전직지원 대책 마련과 이들의 전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기복무자(5∼10년)에게 전직교육기간 반영과, 취업역량 구비를 위한 취업역량 교육비를 확보하며, 제대군인들의 복무기간, 복무지역, 계급, 학력, 연령 등을 고려한 개인별 부족한 역량을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전직역량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향후 재취업 취약계층의 전직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적인 인프라 구축, 맞춤형 전직지원 프로그램 개발, 적합한 일자리 개발 등 맞춤형 전직 지원 시스템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상과 같이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관계기관과 부서의 적극적인 전직지원으로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지원을 확대함은 현역 군인의 사기는 물론, 군 간부의 우수인력 획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전직관련 전문가에 대한 3차례에 걸친 타당성 조사를 통해 성공적 전직역량으로 4개 역량군과 20개 하위역량들이 설정되었다.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 역량별 교육훈련 분석 결과는 전직태도군이나 직무적응군에 비해 전직지식이나 기술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재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직무능력을 함양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직역량 수준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대한 분석결과는 전직지식군, 전직기술군, 전직태도군, 직무적응군 등 4개 역량군에 대해 대부분이 전직을 위해서는 현재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역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급별 현재 수준은 대위의 경우 현재 보유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으며 반면 준위는 자신의 보유수준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우선순위 탐색 결과 전직태도군이나 직무적응군에 비해 전직지식이나 기술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재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전문적 직무능력을 함양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재취업 취약계층들은 전직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전직에 대한 인식이나 실질적 준비가 부족한 결과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향후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의 성공적 전직을 위한 역량개발 및 전직지원측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전직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의 전직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정책적인 함의사항은 ①개인 차원에서 개인 능력 및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과 세미나 참여, 관련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 등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②조직차원에서는 관계기관 및 부서에서의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법적·제도적인 전직지원 대책 마련과 이들의 전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기복무자(5∼10년)에게 전직교육기간 반영과, 취업역량 구비를 위한 취업역량 교육비를 확보하며, 제대군인들의 복무기간, 복무지역, 계급, 학력, 연령 등을 고려한 개인별 부족한 역량을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전직역량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향후 재취업 취약계층의 전직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적인 인프라 구축, 맞춤형 전직지원 프로그램 개발, 적합한 일자리 개발 등 맞춤형 전직 지원 시스템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상과 같이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관계기관과 부서의 적극적인 전직지원으로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지원을 확대함은 현역 군인의 사기는 물론, 군 간부의 우수인력 획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제1장 서 론 1제1절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1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방법 5제3절 용어의 정의 9제2장 이론적 배경 11제1절 전직 관련 역량 111. 역량의 정의 112. 전직 관련 역량에 관한 선행 연구 고찰 143. 제대군인 전직 관련 역량 요소 탐색과 분류 16제2절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와 재취업 취약계층 251.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 252. 제대군인의 생활 및 취업환경 313.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 37제3장 연구 설계 44제1절 분석의 틀 44제2절 연구 대상자 및 조사 도구 471. 연구 대상자 선정 472. 조사 도구 50제3절 자료 수집 및 분석 51제4장 연구 결과 52제1절 제대군인 재취업을 위한 전직 역량 도출 521. 1차 전문가 타당성 조사 결과 542. 2차 전문가 타당성 조사 결과 633. 3차 전문가 타당성 조사 결과 714. 제대군인 전직을 위한 하위역량 및 행동지표 77제2절 제대군인 재취업 취약계층 전직 역량 실태조사 791. 전직 역량 수준에 대한 전반적 인식 812. 역량별 하위지표에 대한 인식 89제3절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우선순위 분석 1021. 역량별 교육훈련 우선순위 1022. 역량별 하위지표 교육훈련 우선순위 104제4절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방향 1121. 계급별 교육훈련 우선순위에 따른 교육훈련 소요 1122. 재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방향 114제5장 결 론 116제1절 연구 결과 116제2절 정책 제안 120제3절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 제안 122참고문헌 123국문초록 129Abstract 131부록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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