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이나 교통수단에 의한 CO2/non-CO2의 배출량에 관한 국내 연구는 활발하지만 산불발생과 같은 산림으로 부터 발생하는 CO2/non-CO2의 배출량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DB 구축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일련의 연구로서 산림연료의 CO2/non-CO2 배출량 분석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산림연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육송, 해송,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 5가지의 침엽수종과 갈참, 굴참, 떡갈, 상수리, 신갈, 졸참나무 등 6가지의 활엽수종을 시료로 선정하였다. 선정한 시료들에 대한 CO2/non-CO2의 배출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열특성분석장비와 NDIR 장비를 이용하여 CO2, CO, CH4, NO, N2O 등 5가지의 대표적인 CO2/non-CO2 배출가스에 대한 정량분석을 수행하였다. 측정한 실험결과들로 부터 수관층과 지표층, 영급별(낙엽송과 활엽수는 제외), 연소 시간별 배출량에 대한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또한, 건시료 1,000g을 연소시킨 값으로 환산한 결과로부터 시료의 중량당 배출량에 대한 특성을 고찰하였다.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종의 영급별 배출량 특성을 살펴보면, 영급별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표층에서는 영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배출량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소 시간별 배출량에 대한 결과에서는 CO2의 경우, 불꽃연소의 특성으로서 연소시키자마자 최대발생량을 나타낸 다음 이후 급격히 배출량산업용이나 교통수단에 의한 CO2/non-CO2의 배출량에 관한 국내 연구는 활발하지만 산불발생과 같은 산림으로 부터 발생하는 CO2/non-CO2의 배출량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DB 구축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일련의 연구로서 산림연료의 CO2/non-CO2 배출량 분석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산림연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육송, 해송,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 5가지의 침엽수종과 갈참, 굴참, 떡갈, 상수리, 신갈, 졸참나무 등 6가지의 활엽수종을 시료로 선정하였다. 선정한 시료들에 대한 CO2/non-CO2의 배출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열특성분석장비와 NDIR 장비를 이용하여 CO2, CO, CH4, NO, N2O 등 5가지의 대표적인 CO2/non-CO2 배출가스에 대한 정량분석을 수행하였다. 측정한 실험결과들로 부터 수관층과 지표층, 영급별(낙엽송과 활엽수는 제외), 연소 시간별 배출량에 대한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또한, 건시료 1,000g을 연소시킨 값으로 환산한 결과로부터 시료의 중량당 배출량에 대한 특성을 고찰하였다.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종의 영급별 배출량 특성을 살펴보면, 영급별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표층에서는 영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배출량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소 시간별 배출량에 대한 결과에서는 CO2의 경우, 불꽃연소의 특성으로서 연소시키자마자 최대발생량을 나타낸 다음 이후 급격히 배출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O의 경우에는 주로 200~600초 시간대에서 많은 양이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전형적인 훈소단계의 연소형태를 나타냈다. CH4은 CO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지만 발생량은 훨씬 적은 것을 확인하였다. NO의 경우도 CO2와 마찬가지로 연소가 시작되자마자 최대 배출량을 나타낸 다음 급격히 감소하였다. 마지막으로 N2O는 연소 시작과 거의 동시에 최대 배출량을 나타냈지만 NO보다는 서서히 배출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관층과 지표층에 대한 배출량에 대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전반적으로 수관층이 지표층보다 더 많은 양의 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표층의 경우에는 영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양의 가스가 배출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건시료의 중량을 1,000g으로 환산하여 계산한 결과, 모든 등급에서 수관층이 지표층보다 더 많은 양의 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간 배출 가스에 대한 정량적 비교에서는 수관층의 CO2 배출에 대한 경우만 제외하고, 활엽수종이 침엽수종보다 더 많은 양의 가스를 배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림연료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산불에 대한 내화성능뿐만 아니라 산림연료로부터 배출되는 CO2/non-CO2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내용도 함께 고려해야 된다는 것을 제안하고자 하며, 국내의 인벤토리 작성과 국제기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작업과정에 본 논문의 결과값들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O의 경우에는 주로 200~600초 시간대에서 많은 양이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전형적인 훈소단계의 연소형태를 나타냈다. CH4은 CO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지만 발생량은 훨씬 적은 것을 확인하였다. NO의 경우도 CO2와 마찬가지로 연소가 시작되자마자 최대 배출량을 나타낸 다음 급격히 감소하였다. 마지막으로 N2O는 연소 시작과 거의 동시에 최대 배출량을 나타냈지만 NO보다는 서서히 배출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관층과 지표층에 대한 배출량에 대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전반적으로 수관층이 지표층보다 더 많은 양의 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표층의 경우에는 영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양의 가스가 배출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건시료의 중량을 1,000g으로 환산하여 계산한 결과, 모든 등급에서 수관층이 지표층보다 더 많은 양의 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간 배출 가스에 대한 정량적 비교에서는 수관층의 CO2 배출에 대한 경우만 제외하고, 활엽수종이 침엽수종보다 더 많은 양의 가스를 배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림연료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산불에 대한 내화성능뿐만 아니라 산림연료로부터 배출되는 CO2/non-CO2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내용도 함께 고려해야 된다는 것을 제안하고자 하며, 국내의 인벤토리 작성과 국제기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작업과정에 본 논문의 결과값들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012 Doha COP(Conference of Parties) prolonged the effective period of Kyoto Protocol, which was supposed to be expired until 2012 and agreed to make a new climate change correspondence system by 2015 which will be effective as of 2020. After Kyoto Protocol, each country has tried to quantify GHG(green house gas) emissions in its every field not to get economical disadvantages. In the forest field, the endeavor to meet the demand of IPCC(Intergover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s ongoing process as well. Forest fire is a major cause of GHG emissions in the forestry area. Accordingly, it''s important to analyze and estimate GHG emissions which occur from forest fires. This study conducted a research on CO2/non-CO2 emissions of crown and surface fire level of 11 Korean prime species as an effort to evaluate the specific Korean emission factor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arbon and non-carbon emissions(CO2, CO, CH4, N2O, NO) of 5 conifers and 6 broadleaf trees(Quercus), using NDIR. The analysis is performed on concentration of the gases through time, surface & crown layer, age-class, converted emissions of gases based on 1,000g dry mass and the comparison of emission amount among species. Age-class doesn''t affect the emissions, but 6 age-class released the most gas on the surface layer. For concentration of gases through time, CO2, NO and N2O were released mostly at the beginning of an experiment, while CO and CH4 had peaks 200?600sec later. For layer, as a rule, crown layer fuel released more gases. For the comparison of emission amount among species, except CO2 of crown layer, generally, broadleaf leaves species released more gases than coni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