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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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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플루가스의 악취는 시료 채취 후 24시간 이내에 공기희석관능법으로 측정한 악취 희석배수 값으로 관리하고 있다. 공기희석관능법은 분석시간 분해능이 낮다. 이러한 공기희석관능법의 분석시간 분해능은 시료의 채취, 운반, 시험 준비 시간 등의 합으로 나타난다. 이 연구대상 시료의 공기희석관능법 분석시간 분해능은 6시간이었다. 따라서 시료 채취 후 6시간 지난 시료의 희석배수를 측정한 값이다. 그러므로 실제 현장에서 배출되는 악취보다 낮게 평가되어 관리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분석시간 분해능이 15분으로 우수한 열 탈착-GC/MS 방법을 이용하여 플루가스 시료의 채취 후 32시간 동안 시료 채취 주머니 속에 화합물들의 감소율을 측정하였다. 이와 함께 공기희석관능법으로 희석배수를 측정하여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감소율과의 관계를 도출하여 현장에서 배출되는 플루가스의 악취농도를 산출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시료 채취 후 24시간 뒤에 시료 채취 주머니 속 시료는 노말 알케인류, 알데하이드류, 케톤류, 유기산류의 화합물들이 각각 0.43%~89%, 5%~23%, 4%~34%, 61.5%~85% 감소하였다. 반면에 에스터류 화합물들은 2.2배~3.2배 증가하였다. TVOC는 시료를 채취한 직후의 시간을 0시간으로 하여 0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0.032/hr, 6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0.007/hr, 24시간에서 32시간 사이에 0.003/hr의 감소 속도를 나타냈다. 동일 시료의 악취 희석배수는 6시간 후에 측정된 값이 6,439배, 24시간 후 측정값이 3,952배, 32시간 후 측정값은 2,710배로 감소하였다.
VOC의 시간당 농도 감소율과 감소한 희석배수의 차이의 관계를 통하여 시료 채취 직후인 현장의 희석배수를 예측해 보면 10,372배로 현행 악취공정시험기준에 명시된 기준 시간 24시간 이내였던 시료 채취 후 6시간에 측정한 값보다 1.6배 높은 값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현행 악취방지법은 실제로 배출구에서 배출되는 악취보다 낮게 평가되어 관리되므로 이 연구에서 제안하는 관계식으로 얻은 보정 값을 이용하여 현장배출 악취농도로 관리 할 필요가 있다. 희석배수는 채취 후 6시간 까지는 시간당 6.3% 감소되고 6~24시간 사이에는 2.1% 정도로 감소한다.
현장 배출 악취 농도로 보정하기 위해서는 공기희석관능법의 시료채취 후 경과시간을 명시하고 시간당 냄새 감소비율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배출되는 희석배수를 환산하는 것을 단기적으로 제안한다.
장기적으로는 현행 악취방지시험기준의 공기희석관능법을 현장 악취평가로 바꿔야 한다.
시료 채취 후 24시간 뒤에 시료 채취 주머니 속 시료는 노말 알케인류, 알데하이드류, 케톤류, 유기산류의 화합물들이 각각 0.43%~89%, 5%~23%, 4%~34%, 61.5%~85% 감소하였다. 반면에 에스터류 화합물들은 2.2배~3.2배 증가하였다. TVOC는 시료를 채취한 직후의 시간을 0시간으로 하여 0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0.032/hr, 6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0.007/hr, 24시간에서 32시간 사이에 0.003/hr의 감소 속도를 나타냈다. 동일 시료의 악취 희석배수는 6시간 후에 측정된 값이 6,439배, 24시간 후 측정값이 3,952배, 32시간 후 측정값은 2,710배로 감소하였다.
VOC의 시간당 농도 감소율과 감소한 희석배수의 차이의 관계를 통하여 시료 채취 직후인 현장의 희석배수를 예측해 보면 10,372배로 현행 악취공정시험기준에 명시된 기준 시간 24시간 이내였던 시료 채취 후 6시간에 측정한 값보다 1.6배 높은 값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현행 악취방지법은 실제로 배출구에서 배출되는 악취보다 낮게 평가되어 관리되므로 이 연구에서 제안하는 관계식으로 얻은 보정 값을 이용하여 현장배출 악취농도로 관리 할 필요가 있다. 희석배수는 채취 후 6시간 까지는 시간당 6.3% 감소되고 6~24시간 사이에는 2.1% 정도로 감소한다.
현장 배출 악취 농도로 보정하기 위해서는 공기희석관능법의 시료채취 후 경과시간을 명시하고 시간당 냄새 감소비율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배출되는 희석배수를 환산하는 것을 단기적으로 제안한다.
장기적으로는 현행 악취방지시험기준의 공기희석관능법을 현장 악취평가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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