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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강재연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장재홍
발행연도
2016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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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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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자기비판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챙김-자기자비 프로그램을 구성한 후, 이를 자기비판 성향이 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비판, 마음챙김, 자기자비, 긍정 및 부정 정서, 심리적 안녕감의 변화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서울 소재의 22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비판 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고, 전체 응답자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대학생 중 참여의사가 있는 3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집단의 사전검사는 프로그램 시작 전에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결일에 사후검사, 그리고 종결시점 1개월 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통제집단은 사전검사 후 아무런 처치없이 6주후 사후검사, 그리고 사후검사 1개월 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 변량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이후에 집단 참가자를 대상으로 주관식 설문 조사를 진행하여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음챙김-자기자비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비판이 감소하였고, 마음챙김과 자기자비가 증가하였으며, 부정 정서가 감소하고 심리적 안녕감이 증가하였다. 또한 이러한 효과는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자비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 더욱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식 설문 내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만족하였고, 도움을 받았다고 보고하였다. 최근 우리 사회의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학업, 진로와 관련하여 많은 대학생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특히 성취에 민감한 자기비판 성향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스트레스가 정신적 건강을 해칠만한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본 프로그램은 자기비판 성향의 대학생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추후검사를 통해 집단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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