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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류중석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중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9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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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염리동 소금길 및 그 일대를 대상으로 경사도 및 굴절을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 분석기법을 활용한 개선된 방범시설 배치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소금길과 그 일대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방범시설을 도면에 표시한 후 네트워크 분석으로 나타난 연결점을 대상으로 방범시설의 영향권을 표현하였다.
기존의 서울시 가이드라인에서는 계량화된 수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의 대상지인 소금길과 그 일대의 방범시설은 조성될 때 경사도 및 굴절이 제대로 고려되지 못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범시설의 영향권을 비교함에 있어 구체적인 기준을 통해 비교하기 위해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과 경사도 및 굴절을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 분석을 비교분석하였고, 범죄공포지도를 중첩하여 대상지의 개선된 방범시설 배치안을 나타내었다.
분석 결과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은 대상지 전체의 31.35%에 미친다고 나타났지만, 경사도와 굴절 등을 고려하였을 때, 실제로는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보다 19.69% 낮은 11.6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공포영역과 중첩해 본 결과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은 주민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구간을 50% 감안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사도와 굴절을 고려한 결과 전체 범죄공포영역 대비 13%에 한해서 범죄공포영역을 감안하고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6개소의 새로운 지킴이집을 설치하였으며, 새로운 지킴이집의 설치 기준은 첫 번째로 범죄공포영역에서 두려움의 빈도가 높은 구간을 선정하였고, 두 번째로 방범시설이 존재하지 않아 범죄로부터 노출되는 길이가 긴 구간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대상지 내에 총 39%의 면적에 방범시설의 영향권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범죄공포영역과 중첩시켜 보았을 때 경사도 및 굴절을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보다 중첩면적이 16.44% 증가하여 범죄공포영역을 29.44%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시사점은 방범시설을 설치할 때는 경사도 및 굴절도를 고려한 분석을 통하여 실제 안전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상지 분석 후 실제 위급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방범시설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는 한계가 있으며, 나머지 CPTED 시설의 효과 등은 증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차후 과제에서 서울시 CPTED 가이드라인을 계량하여 방범시설을 배치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기존의 서울시 가이드라인에서는 계량화된 수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의 대상지인 소금길과 그 일대의 방범시설은 조성될 때 경사도 및 굴절이 제대로 고려되지 못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범시설의 영향권을 비교함에 있어 구체적인 기준을 통해 비교하기 위해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과 경사도 및 굴절을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 분석을 비교분석하였고, 범죄공포지도를 중첩하여 대상지의 개선된 방범시설 배치안을 나타내었다.
분석 결과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은 대상지 전체의 31.35%에 미친다고 나타났지만, 경사도와 굴절 등을 고려하였을 때, 실제로는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보다 19.69% 낮은 11.6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공포영역과 중첩해 본 결과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은 주민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구간을 50% 감안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사도와 굴절을 고려한 결과 전체 범죄공포영역 대비 13%에 한해서 범죄공포영역을 감안하고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6개소의 새로운 지킴이집을 설치하였으며, 새로운 지킴이집의 설치 기준은 첫 번째로 범죄공포영역에서 두려움의 빈도가 높은 구간을 선정하였고, 두 번째로 방범시설이 존재하지 않아 범죄로부터 노출되는 길이가 긴 구간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대상지 내에 총 39%의 면적에 방범시설의 영향권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범죄공포영역과 중첩시켜 보았을 때 경사도 및 굴절을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보다 중첩면적이 16.44% 증가하여 범죄공포영역을 29.44%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시사점은 방범시설을 설치할 때는 경사도 및 굴절도를 고려한 분석을 통하여 실제 안전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상지 분석 후 실제 위급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방범시설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는 한계가 있으며, 나머지 CPTED 시설의 효과 등은 증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차후 과제에서 서울시 CPTED 가이드라인을 계량하여 방범시설을 배치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목차
제1장 서 론 1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방법 3제2장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 6제1절 관련 이론 고찰 6제2절 관련 선행연구 고찰 9제3장 대상지 분석 13제1절 대상지 개요 13제2절 분석의 틀 16제3절 대상지 공간분석 17제4절 대상지 내 방범시설 분석 기준 24제4장 데이터 구축 및 분석과정 29제1절 데이터베이스 설계 29제2절 구축 데이터 현황 32제3절 데이터 구축 방법 38제5장 방범시설의 영향권 분석 43제1절 평면 거리를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 분석과 경사도 및 굴절을 고려한 방범시설의 영향권 분석 43제2절 소금길의 범죄공포영역과 방범시설 영향권 비교분석 49제3절 개선 배치된 방범시설의 영향권과 범죄공포영역 54제6장 결 론 56참고문헌 59#1. 설문지 61국문초록 67Abstract 69감사의 말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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