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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황희선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김유리
발행연도
2016
저작권
원광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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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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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는 조직학적·해부학적 특성으로 인하여 치아가 소실된 후 협측 치조골이 빠르게 흡수된다. 흡수된 치조제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향후 기능적·심미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골 이식을 통한 골 증대는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이다. 그 중에서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골이식 하는 방법은 여러 장점과 함께 예지성 있는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목적: 본 연구는 상악 전치부에 식립한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식립 시 골 이식을 하지 않은 임플란트와 골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을 디지털 공제술을 이용하여 측정·비교하여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는 골 이식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 향후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에서 예지성 평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 대상 및 방법: 2011년 6월 1일부터 2014년 5월 31일 사이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부를 확인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기, 고정체의 직경 및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골이식 유무를 조사하였다. 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와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Emago advanced v5.6(Oral diagnostic systems, Amsterdam, Netherland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다.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및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사후분석으로는 Tukey HSD test를 시행하였다(P<0.05).

연구결과: 환자 52명(남자 30명, 여자 22명)의 임플란트 83개(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 44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 39개)를 대상으로 6~45개월(평균 18.4 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는 1.42±0.42 ㎜,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1.28±0.45 ㎜의 변연골 소실을 보였다.

목차

Ⅰ. 서 론...........................................................................................................1
Ⅱ. 연구 대상 및 방법......................................................................................3
Ⅲ. 연구 결과....................................................................................................9
Ⅳ. 총괄 및 고찰.............................................................................................19
Ⅴ. 결 론.........................................................................................................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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