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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신치현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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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HCM은 시간당 손실시간을 줄이고, 용량을 증가시키고자 긴 녹색시간을 권장하고 있고, 긴 녹색시간을 적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주기가 길어졌다. 긴 주기는 지체를 증가시켜 운영상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고, 횡단기회를 감소시켜 보행안전에 문제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긴 녹색시간의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수도권 내 포화상태로 운영되는 여섯 개의 신호교차로(녹색시간 47∼143초)를 선정하였다. 동영상 촬영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정확한 차두시간을 측정하고자 동영상 편집기를 활용하였다. 대표성이 떨어지는 이상치는 중위절대편차법(MAD)과 신뢰구간 추출법을 기반으로 제거하였다.
녹색시간 간격을 20초로 구분하여 포화교통류율의 추이를 검토한 결과 60초 미만의 짧은 녹색시간에서는 녹색시간이 지속됨에 따라 포화교통류율이 증가하였다. 반면 60초 이상의 긴 녹색시간에서는 녹색시간 길이의 약 70∼80%에서 최댓값을 보인 후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지의 출발손실시간은 국내에서 제안하는 2.3초보다도 50%를 뛰어넘는 3.6초 이상으로 산출되었다.
녹색시간 길이를 세 집단으로 구분하고 다중비교를 수행한 결과 짧은 녹색시간에서는 50∼75%, 75∼100%의 두 집단 간 평균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긴 녹색시간에서는 두 집단 간 평균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긴 녹색시간을 대상으로 0∼75%, 0∼100%의 포화교통류율을 비교한 결과 녹색시간을 모두 사용하는 100%까지의 포화교통류율이 더 작게 산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긴 녹색시간이 비효율적인 신호운영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출발손실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에 긴 녹색시간이 비효율적인 신호운영이라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권 내 포화상태로 운영되는 여섯 개의 신호교차로(녹색시간 47∼143초)를 선정하였다. 동영상 촬영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정확한 차두시간을 측정하고자 동영상 편집기를 활용하였다. 대표성이 떨어지는 이상치는 중위절대편차법(MAD)과 신뢰구간 추출법을 기반으로 제거하였다.
녹색시간 간격을 20초로 구분하여 포화교통류율의 추이를 검토한 결과 60초 미만의 짧은 녹색시간에서는 녹색시간이 지속됨에 따라 포화교통류율이 증가하였다. 반면 60초 이상의 긴 녹색시간에서는 녹색시간 길이의 약 70∼80%에서 최댓값을 보인 후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지의 출발손실시간은 국내에서 제안하는 2.3초보다도 50%를 뛰어넘는 3.6초 이상으로 산출되었다.
녹색시간 길이를 세 집단으로 구분하고 다중비교를 수행한 결과 짧은 녹색시간에서는 50∼75%, 75∼100%의 두 집단 간 평균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긴 녹색시간에서는 두 집단 간 평균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긴 녹색시간을 대상으로 0∼75%, 0∼100%의 포화교통류율을 비교한 결과 녹색시간을 모두 사용하는 100%까지의 포화교통류율이 더 작게 산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긴 녹색시간이 비효율적인 신호운영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출발손실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에 긴 녹색시간이 비효율적인 신호운영이라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제 1 장 서 론 1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1.2 연구의 내용 및 범위 3제 2 장 포화차두시간 개념 및 선행 연구 고찰 52.1 포화차두시간 및 포화교통류율의 개념 52.2 선행 연구 고찰 62.3 미비점 분석 9제 3 장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론 103.1 대상지 선정 103.2 자료 수집 143.3 차두시간 측정 163.4 이상치 제거 173.4.1 중위절대편차법(Median Absolute Deviation) 173.4.2 신뢰구간 추출법 183.5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산정 193.5.1 차두시간을 이용한 선형 회귀분석 - 방법 1 203.5.2 누적차두시간을 이용한 선형 회귀분석 - 방법 2 213.6 녹색시간 길이에 따른 포화교통류율의 비교 22제 4 장 분석 결과 254.1 대상지별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254.1.1 대상지Ⅰ의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264.1.2 대상지Ⅱ의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284.1.3 대상지Ⅲ의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304.1.4 대상지Ⅳ의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324.1.5 대상지Ⅴ의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344.1.6 대상지Ⅵ의 포화차두시간 및 출발손실시간 364.2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의 추이 384.2.1 대상지Ⅰ의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 394.2.2 대상지Ⅱ의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 414.2.3 대상지Ⅲ의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 434.2.4 대상지Ⅳ의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 444.2.5 대상지Ⅴ의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 454.2.6 대상지Ⅵ의 녹색시간 간격별 포화교통류율 474.3 녹색시간 길이에 따른 포화교통류율의 비교 494.3.1 다중비교를 활용한 통계적 검증 504.3.2 녹색시간 길이 대비 효율성 비교 564.4 현장 데이터를 기반한 포화교통류율의 비교 58제 5 장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605.1 결론 605.2 향후 연구과제 62참고문헌 63Abstract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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