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최슬기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황두진
발행연도
2016
저작권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해역별로 나타나는 수온과 염분의 시·공간 변동은 해양의 다양한 현상과 변화를 일으키므로 해수의 특성은 수온과 염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온과 염분의 분포로 해양의 순환 형태와 음속 분포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음속 분포를 파악하고 그와 더불어 해저의 저질을 분석하는 것은 그 수역의 음파의 전파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외나로도 주변 해역의 음향학적 해양환경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27개의 정점을 설정하여 2014년 가을, 2015년 봄과 여름에 수심과 수온, 염분을 측정하고 그 값을 기초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음속을 파악하였다. 또한, 저질을 조사하여 저질에 따라 달라지는 반사손실을 구하고 음파반사손실의 계절변동을 파악하였다.
외나로도 주변 해역은 7~24 m의 얕은 수심을 보였고 저질은 대부분 뻘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수온과 염분은 CTD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값을 기초로 음속은 Mackenzie (1981) 식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4월(봄)의 음속은 1,491.9~1,493.3 m/s 범위였고, 7월(여름)의 음속은 1,521.2~1,535.7 m/s, 10월(가을)의 음속은 1,524.3~1,525.1 m/s로 나타났으며, 수온이 가장 높은 7월(여름)의 음속이 가장 크고, 수온이 가장 낮은 4월(봄)의 음속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같은 계절에서의 수심별 음속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계절에 따른 음속은 다르게 나타면서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다.
또한, 해저면의 반사손실을 구하기 위해 APL-UW 모델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반사손실은 입사각이 90도 일 때 가장 큰 값을 보였고, 저질이 모래일 때 계절별 최대 반사손실은 4월에 12.9 dB, 7월에 13.4 dB, 10월에 13.3 dB이었으며, 뻘일 때 최대 반사 손실은 4월에 20.1 dB, 7월에 21.2 dB, 10월에 21.1 dB 이였다. 반사손실은 저질이 모래일 때보다 뻘일 때 더 크게 나타났으며, 여기서 저질이 단단할수록 반사손실이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1. 서론 1
2. 기초이론 3
2.1 수온 3
2.2 염분 4
2.3 수중을 전파하는 음파 5
2.4 저질에 따른 음파의 반사손실 6
3. 재료 및 방법 7
3.1 조사해역 7
3.2 해양환경조사 8
3.3 음향학적 해양환경조사 9
4. 결과 및 고찰 15
4.1 수심 15
4.2 저질 15
4.3 수온, 염분 및 음속 17
4.4 계절에 따른 음속 29
4.5 해저면 구성 물질에 따른 음파의 반사손실 31
5. 결론 39
참고문헌 40
Abstract 42
감사의 글 44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