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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양혜진 (영남대학교, 영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한곤
발행연도
2016
저작권
영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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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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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준고령자의 재취업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혀내고 이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인력활용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50~64세 준고령자 가운데,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거나 재취업 상태에 있는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재취업 여부를 종속변수로 두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이전직장 노동시장 요인, 인터넷활용 요인, 사회관계망 요인, 구직활동요인 등을 독립변수로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요인은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등이 준고령자의 재취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재취업률이 보다 더 높았으며, 자신의 건강이 양호하다고 생각할수록 재취업의 가능성이 증가하였다.
둘째, 이전직장 노동시장 요인으로 직업, 근무연수 등이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직장에서 단순노무직종으로 근무한 경우 비단순노무직에 종사 했을 경우 비해 재취업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인터넷활용 요인은 준고령자 재취업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사회관계망 요인으로 도움유형 가운데 정보제공, 영향력 제공 등은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제공이 있으면 재취업 가능성이 증가하였고, 영향력 제공 역시 있을 경우에 재취업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구직활동 요인은 구직기간, 구직경로 공적채널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직기간이 길어질수록 재취업률이 낮아졌으며, 공적채널을 이용할 경우에 재취업에 성공할 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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