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수진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나사렛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 이 논문의 후속연구가 궁금하신가요?
- 연관 학술논문 또는 학술발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확인하기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언어선별검사를 통해 조기 언어장애 발견과 그에 따른 적절한 중재는 언어발달문제를 최소화하는데 필수적이며 이에 따른 선별검사의 개발은 중요하다. 또한, 언어치료 임상현장을 찾는 많은 경우는 언어연령 5세 이하인 경우가 많으므로 만4세 전후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따라말하기 검사의 개발도 필요하다. 연구1은『놀이동산 선별검사』를 변형한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가 4세 아동 선별검사로서 적용이 가능한지 검증하고, 연구 2는 언어연령 만 4세 전후인 언어장애 아동과 언어연령을 맞춘 일반아동 두 집단에게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를 수행했을 때 집단 간 오류의 양적 차이와 질적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 1은 평균 생활연령 만 4세 6개월의 일반아동 34명을 대상으로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 음절에 따른 아동의 오류반응 빈도와 단위 점수를 제공 하였다. 연구 2는 생활연령 만 5, 6세의 언어장애아동 15명, 이들과 언어연령(LA)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에 따른 아동의 오류반응 빈도와 오류유형을 분석하였다.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의 전체 어절 수는 18, 전체 음절수는 53이다.
연구 1의 연구 결과,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과 음절의 평균 오류 빈도는 어절은 1.29, 음절은 2.56로 나타났으며 어절과 음절의 평균 단위 점수는 어절에서 92.81, 음절에서 95.17로 나타났다. 대상아동의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 음절 오류 빈도와 점수를 분석 하였는데 어절에서 오류를 보이지 않은(100점) 아동은 13명, 1개의 오류(94.44점)를 보인 아동은 8명, 2개의 오류(88.89점)를 보인 아동은 7명, 3개의 오류(83.33점)를 보인 아동은 2명, 4개의 오류(77.78점)를 보인 아동은 4명으로 나타났다. 음절에서는 오류를 보이지 않은 아동(100점)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최대 8개의 음절 오류(84.91) 빈도를 보였다. Paul(2001)은 ?1표준편차 미만의 점수를 심화검사의 기준으로 삼는데, 이는 대략 85 표준점수 미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아동의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 음절 점수를 분석한 결과 3어절과 8음절이상에서 오류를 보이는 아동들의 경우에는 심화검사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연구 2의 연구 결과,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언어장애아동과 언어연령(LA) 일치아동간의 평균 오류 빈도는 언어장애 아동은 어절에서 5.13, 음절에서 10.27로 나타났고, 언어연령(LA) 일치아동의 평균 오류 빈도는 어절에서 1.67, 음절에서 3.00으로 나타나 두 집단 간의 수행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언어장애아동과 언어연령(LA)을 일치시킨 아동의 오류유형에서는 생략, 대치, 첨가, 순서바꾸기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에서 양적인 차이는 보이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 1은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가 선별검사 도구로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4세 일반아동의 평균 오류 빈도와 평균 단위 점수를 제공하여 검사 대상아동과의 비교를 가능하게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 2는 언어장애아동과 언어연령(LA)을 일치시킨 아동과의 오류유형 분석을 통하여 언어장애아동이 보이는 오류유형의 양적, 질적인 차이를 파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하여 연구 1은 평균 생활연령 만 4세 6개월의 일반아동 34명을 대상으로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 음절에 따른 아동의 오류반응 빈도와 단위 점수를 제공 하였다. 연구 2는 생활연령 만 5, 6세의 언어장애아동 15명, 이들과 언어연령(LA)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에 따른 아동의 오류반응 빈도와 오류유형을 분석하였다.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의 전체 어절 수는 18, 전체 음절수는 53이다.
연구 1의 연구 결과,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과 음절의 평균 오류 빈도는 어절은 1.29, 음절은 2.56로 나타났으며 어절과 음절의 평균 단위 점수는 어절에서 92.81, 음절에서 95.17로 나타났다. 대상아동의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 음절 오류 빈도와 점수를 분석 하였는데 어절에서 오류를 보이지 않은(100점) 아동은 13명, 1개의 오류(94.44점)를 보인 아동은 8명, 2개의 오류(88.89점)를 보인 아동은 7명, 3개의 오류(83.33점)를 보인 아동은 2명, 4개의 오류(77.78점)를 보인 아동은 4명으로 나타났다. 음절에서는 오류를 보이지 않은 아동(100점)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최대 8개의 음절 오류(84.91) 빈도를 보였다. Paul(2001)은 ?1표준편차 미만의 점수를 심화검사의 기준으로 삼는데, 이는 대략 85 표준점수 미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아동의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어절, 음절 점수를 분석한 결과 3어절과 8음절이상에서 오류를 보이는 아동들의 경우에는 심화검사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연구 2의 연구 결과,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에서 수집된 언어장애아동과 언어연령(LA) 일치아동간의 평균 오류 빈도는 언어장애 아동은 어절에서 5.13, 음절에서 10.27로 나타났고, 언어연령(LA) 일치아동의 평균 오류 빈도는 어절에서 1.67, 음절에서 3.00으로 나타나 두 집단 간의 수행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언어장애아동과 언어연령(LA)을 일치시킨 아동의 오류유형에서는 생략, 대치, 첨가, 순서바꾸기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에서 양적인 차이는 보이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 1은 ‘4세용 따라말하기 선별검사’가 선별검사 도구로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4세 일반아동의 평균 오류 빈도와 평균 단위 점수를 제공하여 검사 대상아동과의 비교를 가능하게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 2는 언어장애아동과 언어연령(LA)을 일치시킨 아동과의 오류유형 분석을 통하여 언어장애아동이 보이는 오류유형의 양적, 질적인 차이를 파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