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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하은혜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숙명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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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매개효과와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이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의 지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해 연구1과 연구2의 개별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1에서는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1,00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우울증상(CES-D), 수면의 질(PSQI), 일상생활 스트레스 (RLSS-CS), 반추적 반응(K-RRS), 인지-행동 회피(CBAS)에 대한 자기보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는 몰두, 숙고와 행동적 회피 요인을 부분매개로 하여 우울증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는 몰두, 숙고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을 부분매개로 하여 수면의 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몰두, 숙고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영향은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몰두는 숙고에 비해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3개월 간격 단기 종단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영향을 구조방정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연구1과 동일하며 3개월 후 최종 분석대상은 총 724명으로 우울증상(CES-D)과 수면의 질(PSQI)만 평가하였다. 그 결과 첫째, 3개월 후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이 나쁘게 나타났으며,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의 지속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몰두와 숙고는 1차시기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을 완전매개로 하여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몰두는 연구1에서 검증된 바와 같이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영향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셋째, 행동적 회피는 1차시기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을 부분매개하여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이와 같이 연구 1과 연구 2를 통해 스트레스가 몰두, 숙고와 행동적 회피를 매개로 하여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몰두, 숙고와 행동적 회피가 1차시기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을 매개로 하여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일반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 몰두, 숙고 및 행동적 회피가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단기 종단 연구를 통해 검증하였다. 또한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과 지속에 대한 몰두의 더 병리적인 특성을 숙고와 비교하여 입증하였으며,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과 지속에 있어 행동적 회피 요인의 핵심적인 역할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과 지속에 있어 특히 몰두와 행동적 회피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 1에서는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1,00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우울증상(CES-D), 수면의 질(PSQI), 일상생활 스트레스 (RLSS-CS), 반추적 반응(K-RRS), 인지-행동 회피(CBAS)에 대한 자기보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는 몰두, 숙고와 행동적 회피 요인을 부분매개로 하여 우울증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는 몰두, 숙고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을 부분매개로 하여 수면의 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몰두, 숙고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영향은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몰두는 숙고에 비해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3개월 간격 단기 종단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영향을 구조방정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연구1과 동일하며 3개월 후 최종 분석대상은 총 724명으로 우울증상(CES-D)과 수면의 질(PSQI)만 평가하였다. 그 결과 첫째, 3개월 후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이 나쁘게 나타났으며,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의 지속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몰두와 숙고는 1차시기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을 완전매개로 하여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몰두는 연구1에서 검증된 바와 같이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영향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셋째, 행동적 회피는 1차시기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을 부분매개하여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이와 같이 연구 1과 연구 2를 통해 스트레스가 몰두, 숙고와 행동적 회피를 매개로 하여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몰두, 숙고와 행동적 회피가 1차시기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을 매개로 하여 3개월 후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지속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일반 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 몰두, 숙고 및 행동적 회피가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단기 종단 연구를 통해 검증하였다. 또한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과 지속에 대한 몰두의 더 병리적인 특성을 숙고와 비교하여 입증하였으며,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과 지속에 있어 행동적 회피 요인의 핵심적인 역할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 문제의 발현과 지속에 있어 특히 몰두와 행동적 회피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I.서론 = 11.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 12.연구문제 = 12II.이론적 배경 = 151.여대생의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과 우울증상의 관계 = 151)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의 관계 = 152)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과 우울증상의 관계 = 183)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매개효과 = 242.여대생의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과 수면의 질의 관계 = 281)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의 관계 = 282)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과 수면의 질의 관계 = 333)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의 관계에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매개효과 = 383.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의 지속에 영향을 주는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 = 421)우울증상의 지속에 영향을 주는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 = 422)수면의 질의 지속에 영향을 주는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 = 46III.연구1.여대생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매개효과 = 501.연구대상 = 502.연구방법 = 511)측정도구 = 512)연구절차 = 553)자료분석 = 563.연구결과 = 74.논의 = 68연구2.여대생의 우울증상과 수면의 질의 지속에 대한 인지 및 행동적 회피 요인의 영향 = 751.연구대상 =752.연구방법 = 761)측정도구 = 762)연구절차 = 793)자료분석 = 793.연구결과 = 804.논의 = 94Ⅳ.종합논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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