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종은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안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0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 이 논문의 후속연구가 궁금하신가요?
- 연관 학술논문 또는 학술발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확인하기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적요
본 연구는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에 대해 각 지점에 따른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유입 지천인 덕곡천, 현풍천, 회천의 각 중류지점(DG1, HP1, HO1)과 낙동강 본류와 합류되는 합류점(DG2, HP2, HO2), 합류 후 낙동강 본류지점(DG3, HP3, HO3)으로 총 9개 지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1. 낙동강 지천의 중류지점에서는 여울(riffle) 및 소(pool)가 형성되어 있어 생물이 서식할 만한 다양한 미소서식처가 조성되어 있다. 각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와 지천과의 합류 이후 지점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비교적 느린 정체수역(pool)으로, Silt/Sand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총 4문 7강 17목 58과 97종, 합류점 3문 6강 15목 39과 47종, 낙동강 본류지점 3문 6강 15목 39과 53종이 출현하였다.
3. 지천의 중류 지점에서 줄날도래류(Hydropsychidae spp.) 등 유기물질이 풍부하고 유속이 빠른 여울에 서식하는 종들이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로 갈수록 유속이 느려지고 하상이 단순해짐에 따라 깔따구류(Chironomidae spp.) 등의 점유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평균 우점도지수(DI)는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도 및 풍부도지수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섭식기능군(FFGs) 분석결과,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걸러먹는 무리(Filtering Collector; FC)에 속한 종들의 개체수는 감소하였으며, 주워먹는무리(Gathering Collector; GC)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서식기능군(FHGs) 분석결과, 지천의 중류지점에 비해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붙는 무리(Clinger; CL)에 속한 종수는 감소하며, 굴파는 무리(Burrowers; BU)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공통 종 출현 분석결과, 지천의 중류지점과 합류점의 공통 서식종은 37종으로 총 107종 중 34.6%,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지점은 34종으로 66종 중 51.5%의 비율을 나타내어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공통 서식종의 비율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8. 군집안정성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저항력과 회복력이 높은 특성군 I 그룹에 속한 종들이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생물학적 수질평가결과, 평균 ESB 점수는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유사도 분석결과, 각 지천의 중류지점(Ⅰ그룹)과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Ⅱ그룹), 총 2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두 그룹간 유사도는 27.7%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에 대해 각 지점에 따른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유입 지천인 덕곡천, 현풍천, 회천의 각 중류지점(DG1, HP1, HO1)과 낙동강 본류와 합류되는 합류점(DG2, HP2, HO2), 합류 후 낙동강 본류지점(DG3, HP3, HO3)으로 총 9개 지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1. 낙동강 지천의 중류지점에서는 여울(riffle) 및 소(pool)가 형성되어 있어 생물이 서식할 만한 다양한 미소서식처가 조성되어 있다. 각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와 지천과의 합류 이후 지점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비교적 느린 정체수역(pool)으로, Silt/Sand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총 4문 7강 17목 58과 97종, 합류점 3문 6강 15목 39과 47종, 낙동강 본류지점 3문 6강 15목 39과 53종이 출현하였다.
3. 지천의 중류 지점에서 줄날도래류(Hydropsychidae spp.) 등 유기물질이 풍부하고 유속이 빠른 여울에 서식하는 종들이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로 갈수록 유속이 느려지고 하상이 단순해짐에 따라 깔따구류(Chironomidae spp.) 등의 점유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평균 우점도지수(DI)는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도 및 풍부도지수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섭식기능군(FFGs) 분석결과,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걸러먹는 무리(Filtering Collector; FC)에 속한 종들의 개체수는 감소하였으며, 주워먹는무리(Gathering Collector; GC)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서식기능군(FHGs) 분석결과, 지천의 중류지점에 비해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붙는 무리(Clinger; CL)에 속한 종수는 감소하며, 굴파는 무리(Burrowers; BU)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공통 종 출현 분석결과, 지천의 중류지점과 합류점의 공통 서식종은 37종으로 총 107종 중 34.6%, 합류점과 낙동강 본류지점은 34종으로 66종 중 51.5%의 비율을 나타내어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공통 서식종의 비율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8. 군집안정성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저항력과 회복력이 높은 특성군 I 그룹에 속한 종들이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생물학적 수질평가결과, 평균 ESB 점수는 지천의 중류지점에서 합류점 및 본류지점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유사도 분석결과, 각 지천의 중류지점(Ⅰ그룹)과 합류점 및 낙동강 본류지점(Ⅱ그룹), 총 2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두 그룹간 유사도는 27.7%로 나타났다.
목차
목 차서 론 1재료 및 방법 3결과 및 고찰 10적 요 46참 고 문 헌 48영 문 초 록 52부 록 55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