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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동현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도교수
원종욱
발행연도
2017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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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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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소방관에서 직업적 요추 부하로 인한 요추 후관절 퇴행이 병원 행정직 근로자보다 더 잘 생기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 및 방법 : 전국 소방서를 5개 경북, 경남, 서울, 수도권, 호남, 부산 지역별로 나누어 소방서를 추출하고 추출한 소방서의 남성 소방관 연령군으로 층화하여 341명을 무작위 추출하였다. 대조군으로 동일 지역권 5개 대학병원에서 연령군별로 병원행정직 80명을 무작위 추출하였다. 설문지 조사와 흉추12번에서 천추1번까지 MRI 촬영을 포함한 임상검사를 수행하였다. 후관절 퇴행은 Pathria 등에 의해서 분류된 진단법과 등급법을 사용하였다. 등급 0을 후관절 퇴행 없음으로 하였고 등급 1, 2 그리고 3을 후관절 퇴행 있음으로 재분류 하였다. 후관절 퇴행의 유병률을 나이와 직업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소방관에서 요추1-요추2(L12), 요추4-요추5(L45)의 후관절 퇴행의 유병률은 각각 31%, 75%였다. 병원 행정직 근로자의 후관절 퇴행의 유병률은 L12, L45에서 각각 18%, 69%였다. 병원 행정직 근로자를 기준으로 하여서 소방관의 요추 후관절 퇴행의 비차비를 나이, 체질량지수, 운동빈도, 흡연을 보정(adjustment)하고 분석하였을때, 요추3-요추4(L34)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L12, OR = 2.644, 95%CI = 1.317-5.310; L23, OR = 2.285, 95%CI = 1.304-4.006; L45, OR = 1.918, 95%CI = 1.037-3.544; L5S1, OR = 1.811, 95%CI = 1.031-3.181).
결 론 : 이 연구에서 요추 후관절 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보정하였을 때 소방관이 병원 행정직 근로자보다 요추 후관절 퇴행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밝혔다. 이것은 소방관의 육체적으로 힘든 요추 부담 직업이 요추 후관절 퇴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향후 후관절 퇴행과 요통과의 관계 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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