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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윤세목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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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는 ‘가벼운’ 것인가? - 놀이의 무거움, 진지함 탐구
2. 관광도 놀이성인가? - 놀이특성과 관광특성의 일치점 탐구
3. 놀이(관광)의 확장성 - 놀이(관광)가 놀이(관광)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은 물론, 총체적으로, 놀이(관광)를 통하여
미적(美的) 감성이 발현되고 →
인간 품성이 순화되고 내면이 변화되어 →
‘완전한 인간’(총체성 인간)으로 거듭나고 →
공동체성을 함양함으로써 →
이상사회, 이상국가가 실현되는 놀이(관광)의 확장성 탐구
4. 그리고 놀이가 인간삶 거의 전부를 양적으로 차지하는 비중뿐 아니라,
하나의 사회를 선순환으로 순화시키고 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상적인 사회와 국가를 실현한다는 점, 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
근대, 현대에 걸쳐 수많은 학자들이 탐구해 오는 주제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짐작할 수가 있는데, 그에 따라 놀이(관광)의 인식이
지금까지의 ‘가벼움’에서 ‘진지함’으로 전환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탐구
노동, 이성주의, 도덕주의의 압박으로부터 인간의 감성을 해방시킴으로써 인간 본연의 품성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되었을 때 쉴러(Friedrich Schiller)는 그 대안으로 놀이(충동)를 이성의 압박에서 감성을 해방시키는 매개체로 격상시킴으로써, 인간이 그 놀이(충동)를 통하여 예술, 문화 등과 같은 감성의 아름다움을 내면에 축적하고, 나아가 인간 품성의 순화, 인간 존엄성 회복을 거쳐 ‘완전한 인간’으로 창출되고, 사회 공동체성을 함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미적(美的) 이상사회와 이상국가를 실현한다는 획기적인 학술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뒤를 이어, 놀이의 가벼움을 무거움과 진지함으로 전환시키는 두 학자의 연구가 있었는데, 즉 호이징거(Johan Huizinga)는 그 ‘가벼운’ 놀이를 ‘문화 창조의 추동력’이라는 인식전환의 계기를 만듦으로써, 그리고 카이와(Roger Caillois)는 놀이 자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진지하지 못한’ 놀이에 신뢰성과 구체성을 덧붙임으로써, 놀이가 비로소 ‘무거움’의 경지에 올라섬은 물론, 사회학적 학문의 위상으로 격상되었다.
또한 호이징거와 카이와의 놀이특성이 관광특성과 일치함으로써 관광도 놀이다. 따라서 관광도 놀이와 꼭 같은 논리로, 문화를 창조하는 동력이 될 뿐 아니라, 또한 인간은 관광이라는 놀이충동을 통하여 예술, 문화 등과 같은 감성의 아름다움으로 품성이 순화된다. 나아가 친교, 우정, 글로벌 사고, 타문화에 대한 포용심, 인류애,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겸손과 너그러움으로 박애정신과 공동체성이 함양되고 결과적으로 미적(美的) 이상국가의 실현에 기여한다.
특히 시간적, 경제적 여가증가, 놀이수단의 질적, 양적 확대는 물론, 글로벌, 인터넷시대와 더불어 인적 연결과 접촉이 용이해짐에 따라 놀이와 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그 놀이의 확장성이 이상적인 사회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그로 인하여 놀이와 관광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제 상황도 충분히 접할 수 있었다.
keywords - 놀이(관광), 놀이성, 놀이충동, 확장성, 아름다움의 미적(美的)
감성, 인간 품성, 완전한 인간, 공동체성, 이상사회, 이상국가
2. 관광도 놀이성인가? - 놀이특성과 관광특성의 일치점 탐구
3. 놀이(관광)의 확장성 - 놀이(관광)가 놀이(관광)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은 물론, 총체적으로, 놀이(관광)를 통하여
미적(美的) 감성이 발현되고 →
인간 품성이 순화되고 내면이 변화되어 →
‘완전한 인간’(총체성 인간)으로 거듭나고 →
공동체성을 함양함으로써 →
이상사회, 이상국가가 실현되는 놀이(관광)의 확장성 탐구
4. 그리고 놀이가 인간삶 거의 전부를 양적으로 차지하는 비중뿐 아니라,
하나의 사회를 선순환으로 순화시키고 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상적인 사회와 국가를 실현한다는 점, 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
근대, 현대에 걸쳐 수많은 학자들이 탐구해 오는 주제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짐작할 수가 있는데, 그에 따라 놀이(관광)의 인식이
지금까지의 ‘가벼움’에서 ‘진지함’으로 전환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탐구
노동, 이성주의, 도덕주의의 압박으로부터 인간의 감성을 해방시킴으로써 인간 본연의 품성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되었을 때 쉴러(Friedrich Schiller)는 그 대안으로 놀이(충동)를 이성의 압박에서 감성을 해방시키는 매개체로 격상시킴으로써, 인간이 그 놀이(충동)를 통하여 예술, 문화 등과 같은 감성의 아름다움을 내면에 축적하고, 나아가 인간 품성의 순화, 인간 존엄성 회복을 거쳐 ‘완전한 인간’으로 창출되고, 사회 공동체성을 함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미적(美的) 이상사회와 이상국가를 실현한다는 획기적인 학술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뒤를 이어, 놀이의 가벼움을 무거움과 진지함으로 전환시키는 두 학자의 연구가 있었는데, 즉 호이징거(Johan Huizinga)는 그 ‘가벼운’ 놀이를 ‘문화 창조의 추동력’이라는 인식전환의 계기를 만듦으로써, 그리고 카이와(Roger Caillois)는 놀이 자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진지하지 못한’ 놀이에 신뢰성과 구체성을 덧붙임으로써, 놀이가 비로소 ‘무거움’의 경지에 올라섬은 물론, 사회학적 학문의 위상으로 격상되었다.
또한 호이징거와 카이와의 놀이특성이 관광특성과 일치함으로써 관광도 놀이다. 따라서 관광도 놀이와 꼭 같은 논리로, 문화를 창조하는 동력이 될 뿐 아니라, 또한 인간은 관광이라는 놀이충동을 통하여 예술, 문화 등과 같은 감성의 아름다움으로 품성이 순화된다. 나아가 친교, 우정, 글로벌 사고, 타문화에 대한 포용심, 인류애,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겸손과 너그러움으로 박애정신과 공동체성이 함양되고 결과적으로 미적(美的) 이상국가의 실현에 기여한다.
특히 시간적, 경제적 여가증가, 놀이수단의 질적, 양적 확대는 물론, 글로벌, 인터넷시대와 더불어 인적 연결과 접촉이 용이해짐에 따라 놀이와 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그 놀이의 확장성이 이상적인 사회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그로 인하여 놀이와 관광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제 상황도 충분히 접할 수 있었다.
keywords - 놀이(관광), 놀이성, 놀이충동, 확장성, 아름다움의 미적(美的)
감성, 인간 품성, 완전한 인간, 공동체성, 이상사회, 이상국가
목차
제 1 장 서 론 1제 2 장 선행연구 20제 3 장 놀이의 확장성 36제 1 절 ‘완전한 인간’을 가능케 하는 놀이성(쉴러) 361. 인간 인성의 2가지 본질(쉴러 편지 ?) 422. 형식충동, 감각충동, 놀이충동 433. 쉴러 놀이충동의 확장성 46제 2 절 ‘문화를 만드는 동력’으로서의 놀이성(호이징거) 52제 3 절 놀이 자체를 분류, 놀이에 구체성과 신뢰성 부여 (카이와) 59제 4 장 관광의 놀이성 65제 1 절 놀이특성과 관광특성 65제 2 절 놀이본능(카이와)과 관광본능 67제 3 절 관광과 놀이성과의 관계 70제 5 장 놀이(관광)의 인식 전환 및 향후 발전 방향 75제 6 장 심층면접 80제 1 절 목적 80제 2 절 심층면접 형태 81제 3 절 심층면접의 진행 및 질의서 82제 4 절 심층면접 결과 89제 7 장 결론 116참고문헌 133Abstract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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