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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성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업복지대학원)

지도교수
김춘식
발행연도
2018
저작권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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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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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봉대산 산불 훼손 복원지 내 식생 복원지와 미복원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 처리 후 wood stakes의 분해율과 탄소 및 질소 동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 되었다.

1.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토양 화학적 특성 중 토양 유기탄소의 경우 조림지나 대조구, 비료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전질소의 경우 왕벚나무 조림지에 비해 튤립나무 조림지, 곰솔 조림지, 미복원지, 상수리나무 조림지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토양개량제 처리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인 농도의 경우 복합비료 + 석회 + 목탄 처리구가 대조구나, 석회 + 목탄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2. Wood stakes의 분해율은 식재수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튤립나무 조림지의 wood stakes 분해율은 조사 기간 동안 91.3%가 분해되어 곰솔 조림지 19.3%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토양 환경 요인 보다는 흰개미의 가해 같은 요인이 분해율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wood stakes 분해에 토양개량제 처리 효과는 크지 않았다.
3. Wood stakes의 분해 과정 동안 탄소 농도는 식재 수종이나 토양개량제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질소 농도의 경우 식재 수종별 차이가 있었으며, 분해율이 가장 높았던 튤립나무 조림지의 wood stakes의 질소 농도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wood stakes의 질소 농도 변화는 크지 않았다.
4. Wood stakes의 탄소와 질소의 무기화는 튤립나무 조림지가 곰솔 조림지에 비해 높았으며,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탄소 및 질소 무기화는 대조구가 토양개량제 처리구에 비해 급속한 경향을 보였다.
5.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불 훼손 복원지에 매설된 wood stakes의 분해 과정 동안 탄소 및 질소 동태는 식재 수종별 차이가 있었으나, 토양개량제 처리 효과는 크지 않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I. 서론 1
II. 재료 및 방법 2 1. 일반 현황 2 2. 토양개량제 처리 5 3. Wood stake 매설 및 분해율 조사 7 4. 자료분석 8
III. 결과 및 고찰 9 1.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화학적 특성 변화 9 2.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토양 환경 변화 12 3. Wood stakes의 분해율 14 4. Wood stakes의 탄소 및 질소 농도 변화 17 5. Wood stakes의 탄소 및 질소 무기화 19
IV. 결론 21
참고문헌 22
국문초록 25
영문초록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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