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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미형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인하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1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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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문제도박자의 도박관련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문제도박자의 우울, 단도박자기효능감, 도박변화동기의 상관관계와 문제도박자에게 영향을 주는 요인을 측정하고자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A지역 도박문제관리센터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20세 이상 문제도박자 268명을 편의 표출하였고,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문제도박자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PGSI(Problem Gambling Severity Index)를 사용하였고, 우울은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 단도박자기효능감은 GASS(Gambling Abstinence Self-efficacy Scale), 도박변화동기는 SOCRATES-G(Stages of Change Readiness and Treatment Eagerness Scale for Gambling)로 측정하였다.
문제도박자의 평균 연령은 36.05세(±10.27), 도박시작 평균 연령은 25.60세(±7.83), 평균 도박기간은 82.24개월(±73.02), 평균 상담 횟수는 5.66회(±4.81), 프로그램만족도 평균은 4.72점(±0.64), 문제도박점수 평균은 16.80점(±5.97)으로 나타났다. 문제도박자의 우울 평균은 19.95점(±13.61), 단도박자기효능감 평균 64.99점(±29.39), 도박변화동기 평균은 68.49점(±10.47)로 나타났다.
문제도박자의 연령은 도박시작연령(r=.57), 도박기간(r=.5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담횟수는 단도박자기효능감(r=.70), 도박변화동기(r=.40), 프로그램 만족도(r=.28), 우울(r=-.64) 그리고, 문제도박점수(r=-.66)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도박 프로그램 만족도는 문제도박점수(r=.31), 우울(r=.32), 단도박자기효능감(r=-.35), 도박변화동기(r=-.2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문제도박점수는 우울(r=.64), 단도박자기효능감(r=-.60), 도박변화동기(r=-.36)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우울은 단도박자기효능감(r=.72), 도박변화동기(r=-.44)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도박변화동기는 단도박자기효능감(r=.44)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문제도박점수가 높을수록(β=.37, p<.001), 상담횟수가 적을수록(β=-.37, p<.001), 프로그램 만족도가 낮을수록(β=-.11, p<.023), 문제도박자의 우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담횟수가 많을수록(β=.51, p<.001), 문제도박점수가 낮을수록(β=-.22, p<.001), 프로그램만족도가 높을수록(β=.14, p<.002) 문제도박자의 단도박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담횟수가 많을수록(β=.30, p<.001), 문제도박점수가 낮을수록(β=-.16, p<.030), 문제도박자의 도박변화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문제도박자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단도박자기효능감과 도박변화동기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문제도박의 심각도가 높아지기 전에 조기개입 하는 것과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포함한 통합적 접근과 단도박자기효능감과 도박변화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키워드 : 문제도박, 문제도박자, 우울, 단도박자기효능감, 도박변화동기
본 연구는 문제도박자의 도박관련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문제도박자의 우울, 단도박자기효능감, 도박변화동기의 상관관계와 문제도박자에게 영향을 주는 요인을 측정하고자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A지역 도박문제관리센터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20세 이상 문제도박자 268명을 편의 표출하였고,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문제도박자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PGSI(Problem Gambling Severity Index)를 사용하였고, 우울은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 단도박자기효능감은 GASS(Gambling Abstinence Self-efficacy Scale), 도박변화동기는 SOCRATES-G(Stages of Change Readiness and Treatment Eagerness Scale for Gambling)로 측정하였다.
문제도박자의 평균 연령은 36.05세(±10.27), 도박시작 평균 연령은 25.60세(±7.83), 평균 도박기간은 82.24개월(±73.02), 평균 상담 횟수는 5.66회(±4.81), 프로그램만족도 평균은 4.72점(±0.64), 문제도박점수 평균은 16.80점(±5.97)으로 나타났다. 문제도박자의 우울 평균은 19.95점(±13.61), 단도박자기효능감 평균 64.99점(±29.39), 도박변화동기 평균은 68.49점(±10.47)로 나타났다.
문제도박자의 연령은 도박시작연령(r=.57), 도박기간(r=.5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담횟수는 단도박자기효능감(r=.70), 도박변화동기(r=.40), 프로그램 만족도(r=.28), 우울(r=-.64) 그리고, 문제도박점수(r=-.66)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도박 프로그램 만족도는 문제도박점수(r=.31), 우울(r=.32), 단도박자기효능감(r=-.35), 도박변화동기(r=-.2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문제도박점수는 우울(r=.64), 단도박자기효능감(r=-.60), 도박변화동기(r=-.36)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우울은 단도박자기효능감(r=.72), 도박변화동기(r=-.44)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도박변화동기는 단도박자기효능감(r=.44)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문제도박점수가 높을수록(β=.37, p<.001), 상담횟수가 적을수록(β=-.37, p<.001), 프로그램 만족도가 낮을수록(β=-.11, p<.023), 문제도박자의 우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담횟수가 많을수록(β=.51, p<.001), 문제도박점수가 낮을수록(β=-.22, p<.001), 프로그램만족도가 높을수록(β=.14, p<.002) 문제도박자의 단도박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담횟수가 많을수록(β=.30, p<.001), 문제도박점수가 낮을수록(β=-.16, p<.030), 문제도박자의 도박변화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문제도박자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단도박자기효능감과 도박변화동기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문제도박의 심각도가 높아지기 전에 조기개입 하는 것과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포함한 통합적 접근과 단도박자기효능감과 도박변화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키워드 : 문제도박, 문제도박자, 우울, 단도박자기효능감, 도박변화동기
목차
목 차목차·······································································ⅰ표목차·········································································ⅲ국문초록········································································ⅳⅠ. 서론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33. 용어정의 ········································································4Ⅱ. 문헌고찰1. 문제도박자 ····································································62. 문제도박자의 우울 ·······················································63. 문제도박자의 단도박자기효능감 ······························74. 문제도박자의 도박변화동기 ·······································8Ⅲ. 연구방법1. 연구설계 ······································································102. 연구대상 ·······································································103. 자료수집절차 ·······························································104. 연구도구 ·······································································115. 자료분석방법 ·······························································14Ⅳ. 연구결과1. 문제도박자의 특성 ·······················································152. 문제도박자 특성과 우울, 단도박자기효능감, 도박변화동기 간 상관관계································································································ 203.문제도박자의우울,단도박자기효능감,도박변화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22Ⅴ. 논의 ··················································································25Ⅵ. 결론 및 제언 ···································································30참고문헌 ················································································33영문초록 ················································································46부록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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