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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노희진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4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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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처리 실태와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인지도를 조사하고, 그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서울, 경기도, 인천의 수도권에 소재한 치과의료기관의 치과위생사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기입이 누락되었거나 성실하지 않은 설문 응답을 제외한 277명의 설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SPSS Statistics 18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 신뢰구간은 95%로 하였다.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사용 후 폐기율은 치과 국소마취용 주사침(98.2%), 불소도포용 트레이(96.5%), 진료용 장갑(95.4%), 표면덮개필름(76.9%), 인상채득용 플라스틱 트레이(76.1%), 세척용 주사기(73.3%), 플라스틱 타액흡입기(69.8%), 러버컵(57.6%), 마스크(34.0%) 순으로 높았다.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인지도 평균 점수는 3.5±0.4점(4점 만점)이였으며, 감염관리 인지도와 일회용 치과진료용품 폐기율의 상관관계는 감염관리 인지도의 변수 중 치과장비 관리와 일회용 치과진료용품 폐기율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다(r=.197,p<0.01). 하지만 변수 간 상관관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폐기율에 영향을 주는 것은 병원형태, 치과 감염관리지침보유 유무였다. 병원형태가 작을수록(p<0.01), 치과 감염관리지침이 없는 경우(p<0.05)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폐기율이 감소하였다.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처리를 위하여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분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고 치과의료기관은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에 대하여 감염관리지침을 마련해야한다. 또한 치과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처리 방법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
서울, 경기도, 인천의 수도권에 소재한 치과의료기관의 치과위생사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기입이 누락되었거나 성실하지 않은 설문 응답을 제외한 277명의 설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SPSS Statistics 18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 신뢰구간은 95%로 하였다.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사용 후 폐기율은 치과 국소마취용 주사침(98.2%), 불소도포용 트레이(96.5%), 진료용 장갑(95.4%), 표면덮개필름(76.9%), 인상채득용 플라스틱 트레이(76.1%), 세척용 주사기(73.3%), 플라스틱 타액흡입기(69.8%), 러버컵(57.6%), 마스크(34.0%) 순으로 높았다.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인지도 평균 점수는 3.5±0.4점(4점 만점)이였으며, 감염관리 인지도와 일회용 치과진료용품 폐기율의 상관관계는 감염관리 인지도의 변수 중 치과장비 관리와 일회용 치과진료용품 폐기율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다(r=.197,p<0.01). 하지만 변수 간 상관관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폐기율에 영향을 주는 것은 병원형태, 치과 감염관리지침보유 유무였다. 병원형태가 작을수록(p<0.01), 치과 감염관리지침이 없는 경우(p<0.05)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폐기율이 감소하였다.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처리를 위하여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분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고 치과의료기관은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에 대하여 감염관리지침을 마련해야한다. 또한 치과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용 치과진료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처리 방법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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