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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정효주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동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9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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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가 자가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정신장애인의 자가간호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와 J도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자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7년 9월 26일부터 2017년 10월 6일까지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한 후 최종적으로 231부의 설문지를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Gregory등(1988)이 개발한 도구 양보겸이(2005) 만성정신질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 12문항으로 Likert 6점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와 Rosenberg(1965)가 개발한 도구 10문항으로 Likert 4점 척도인 자아존중감척도 West와 Isenberg(1997)가 개발한 도구를 허향미(2004)가 만성정신질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 32문항으로 Likert 5점 척도 자가간호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된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 일변량 분산분석, Scheffe test,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3.95±1.14점 이었으며, 하위요인으로 가족지지 3.94±1.33점, 친구지지 3.94±1.33점, 의료인지지 4.10±1.28점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2.81±0.46점, 자가간호역량은 3.32±0.58점이었다.
2. 연구대상자의 자가간호역량은 사회적지지의 하위요인인 가족지지(r=.425, p<.001), 친구지지(r=.516, p<.001), 의료인지지(r=.484, p<.001)와 정(+)의 관계, 자아존중감(r=.703, p<..001)과도 정(+)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역량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자가간호역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β=.57), 친구지지(β=.17) 순이었으며, 이들 변수가 정신장애인의 자가간호역량을 54.2%( p<.001)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즉,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자아존중감을 증가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정신장애인의 자가간호역량의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와 J도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자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7년 9월 26일부터 2017년 10월 6일까지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한 후 최종적으로 231부의 설문지를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Gregory등(1988)이 개발한 도구 양보겸이(2005) 만성정신질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 12문항으로 Likert 6점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와 Rosenberg(1965)가 개발한 도구 10문항으로 Likert 4점 척도인 자아존중감척도 West와 Isenberg(1997)가 개발한 도구를 허향미(2004)가 만성정신질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 32문항으로 Likert 5점 척도 자가간호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된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 일변량 분산분석, Scheffe test,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3.95±1.14점 이었으며, 하위요인으로 가족지지 3.94±1.33점, 친구지지 3.94±1.33점, 의료인지지 4.10±1.28점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2.81±0.46점, 자가간호역량은 3.32±0.58점이었다.
2. 연구대상자의 자가간호역량은 사회적지지의 하위요인인 가족지지(r=.425, p<.001), 친구지지(r=.516, p<.001), 의료인지지(r=.484, p<.001)와 정(+)의 관계, 자아존중감(r=.703, p<..001)과도 정(+)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역량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자가간호역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β=.57), 친구지지(β=.17) 순이었으며, 이들 변수가 정신장애인의 자가간호역량을 54.2%( p<.001)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즉,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자아존중감을 증가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정신장애인의 자가간호역량의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국문초록 ⅳⅠ. 서론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33. 용어의 정의 4Ⅱ. 문헌고찰1. 정신장애인 72.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지지 93.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 124. 정신장애인의 자가간호역량 14Ⅲ. 연구 방법1. 연구 설계 172. 연구 대상 173. 연구 도구 184. 자료수집기간 및 방법 205. 자료 분석 방법 206. 연구의 윤리적 고려 217. 연구의 제한점 21Ⅳ. 연구 결과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22. 대상자의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 자가간호역량의 정도 243. 대상자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역량 304.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 자가간호역량의 상관관계 275.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29Ⅴ. 논의 30Ⅵ. 결론 및 제언 34참고문헌 36ABSTRACT 42부록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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