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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석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발행연도
2018
저작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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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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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허브인 오레가노와 소화촉진을 하는 페퍼민트의 대량 영양번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오레가노와 페퍼민트에 대한 다양한 상토, 삽수의 조제방법, 루톤 처리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공시 상토는 밭흙, 모래, 마사토,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피트모스(육묘용, Blumenerde, Germany) 등 6가지였다. 모래와 버미큘라이트의 pH는 7.11과 7.18이었으며, 그 이외 상토는 5.5~6.3 범위였다. 피트모스의 EC는 1.1로 가장 높았고 그 이외 배지는 0.13~0.65였다.
상토의 종류는 오레가노와 페퍼민트의 발근율(發根率)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발근수(發根數)와 최대 근장(根長)에는 영향을 주었다. 오레가노는 마사토와 밭흙, 페퍼민트는 마사토와 버미큘라이트에서 발근수와 최대 근장이 가장 좋았다.
버미큘라이트, 마사토, 버미큘라이트와 마사토 혼합 배지(1:1 v/v)에서의 발근 양상을 비교한 바 혼합 배지에서 발근율, 발근수, 최대 근장이 촉진되었다. 오레가노의 혼합 상토에서 루톤 처리는 발근수 13.3개, 최대 근장 10.9mm로 가장 좋았다. 민트도 같은 경향을 보여 루톤이 혼합 상토에서 발근수 43.8로 무처리 9.4의 약 5배, 최대 근장이 55.9mm로 무처리 36.8mm보다 약 20mm가 길었다.
마사토를 기본 배지로 삽수의 다듬기와 루톤의 영향을 시험한바 민트에서 모든 잎을 부착한 삽수에 루톤을 처리한 것이 하엽을 제거하고 3~4 엽을 부착한 삽수보다 발근수, 최대 근장, 발근중(發根重)이 증가되었으나 오레가노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오레가노와 페퍼민트의 삽목은 국산 자재인 마사토 또는 버미큘라이트 단용이나 이들 두 상토의 혼합 배지를 이용하여 삽수 줄기를 다듬지 않은 상태로 루톤을 처리하여 삽목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목 차
논문요약ⅰ
List of Tablesⅴ
List of Figuresⅵ
Ⅰ. 서언1
Ⅱ. 연구사3
2.1. 허브의 일반적인 특성과 이용3
2.2. 허브의 삽목번식6
2.3. 발근 배지의 종류와 특성7
Ⅲ. 재료 및 방법11
3.1. 배지의 pH 및 EC11
3.2. 오레가노와 페퍼민트의 상토 종류별 발근 시험11
3.3. 루톤(Rootone)처리 시험13
3.4. 삽수의 조건과 루톤(Rootone)처리 시험13
3.5. 통계처리13
Ⅳ. 결과 및 고찰14
4.1. 배지 pH 및 EC14
4.2. 오레가노와 페퍼민트의 상토 종류별 발근 시험15
4.2.1. 오레가노 상토 종류별 발근 시험15
4.2.2. 페퍼민트 상토 종류별 발근 시험19
4.3. 마사토, 버미큘라이트, 혼합상토에서 루톤(Rootone)처리 시험24
4.3.1. 오레가노 루톤(Rootone)처리 시험24
4.3.2. 페퍼민트 루톤(Rootone)처리 시험26
4.4. 삽수의 조건과 루톤(Rootone)처리 시험30
Ⅴ. 종합고찰37
Ⅵ. 적요39
참고문헌40
Summary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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