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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심환욱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박정윤
발행연도
2018
저작권
중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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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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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적 관점에서 간병 경험이 통증을 지각하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실험참가자는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의 환자를 간병 경험이 있는 사람들(3주 이내 혹은 1년 이상은 제외)을 24명, 통제 집단 24명을 대상으로, 통증 및 행복 얼굴표정에 대한 탐침탐사과제를 실시하여 주의편향 지수를 산출하였고, 통증 파국화 척도를 작성하였으며, 통증과 중립 얼굴표정을 몰핑한 자극(통증 100/50/40/30%)에 대한 통증 강도의 정확성을 추정하였다.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높은 수준의 통증 주의편향을 보였으며, 또한 실험집단은 행복 얼굴표정보다 통증 얼굴표정에 주의를 더 기울였다. 통증 파국화 점수도 실험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지만, 통증 강도의 정확성 추정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간병 경험이 통증 주의편향의 민감성과 통증 파국화 수준을 증가시킨다는 것과 통증을 추정하는 것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의미하며, 후반부는 본 연구 결과의 의의와 한계를 살피고 향후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목차

Ⅰ. 서론 1
Ⅱ. 연구방법 8
1. 연구대상 8
2. 측정도구 8
3. 실험절차 12
4. 자료분석 12
Ⅲ. 연구결과 14
1. 집단 간 인구학적 차이 검증 14
2. 통증 및 행복 얼굴표정에 따른 주의편향 지수의 차이 검증 15
3. 통증파국화 하위유형의 차이 검증 17
4. 통증 및 모호한 얼굴표정에 대한 통증 강도 정확성 검증 18
Ⅳ. 논의 20
참고문헌 25
부록 33
국문초록 34
ABSTRACT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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