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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호민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정인경
발행연도
2018
저작권
중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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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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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들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 실태와 관련요인들을 알아보고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발병에 미치는 신체활동과 식이요인간의 관련성을 탐색함으로써 향후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들의 건강관련 위험행태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재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규모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14년~2016년도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조사대상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들은 비만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대사증후군 각 지표별 위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건강상태를 다소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평소스트레스 인지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삶의 질의 수준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대상 저소득층 폐경기 이후 여성들은 주로 걷기 위주로 신체활동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실천하는 경우는 매우 적어 한국성인의 신체활동 권장기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반면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 많아 좌식시간을 줄이고 여가 관련한 신체활동량 특히 유산소 및 근력운동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 수준이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은 정상 및 과체중군에 비해 비만인 경우 삶의 질 수준이 낮았으며, 복부비만 등 각 대사증후군 지표 위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및 과체중 폐경기 여성의 경우 걷기, 유산소 및 근력 운동 등의 실천 여부 및 좌식행동량에 따라 HDL-C 수준 및 혈압과 주관적 건강 상태 및 삶의 질 수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비만 여성 역시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주 5일 이상 실천할 경우 복부비만 위험율이 낮았으며 삶의 질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여가와 관련된 유산소 및 근력운동 위주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부족한 영양섭취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균형 잡힌 식사로 대체하여 연령대에 맞는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영양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목적 및 연구문제 5
Ⅱ. 이론적 배경 7
1. 비만 7
2. 대사증후군 11
3. 신체활동과 비만 및 대사증후군 14
4. 식이요인과 비만 및 대사증후군 15
5. 저소득층의 건강 위험요인 16
6. 폐경기 여성의 건강 위험 18
Ⅲ. 연구방법 21
1. 연구설계 21
2. 연구자료 및 연구대상자 선정 22
3. 연구내용 및 관련 지표 22
4. 자료 처리 및 분석 28
Ⅳ. 결과 및 고찰 30
1.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특성 및 건강인지 실태 30
2.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의 비만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및 신체활동, 식이요인 비교 43
3.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의 체중군별 신체활동 및 좌식행동과 건강상태(건강인지,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와의 관련성 탐색 55
4. 저소득층 폐경기 여성의 대사증후군과 식이요인과의 관련성 탐색 71
Ⅴ. 요약 및 결론 84
참고문헌 89
국문초록 104
Abstract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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