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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심승범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최선웅
발행연도
2019
저작권
국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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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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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이란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으로 세계적으로는 5천만 명, 우리나라에서는 30-40만 명의 인구가 앓고 있는 질환이다. 뇌전증 발작은 대뇌 겉질에 분포하는 신경세포들이 갑작스럽게 과흥분함으로써 경련, 기절 등을 유발하는 현상으로, 아무런 전조 현상 없이 발생하므로, 뇌전증을 앓는 환자는 항상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뇌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뇌전증의 가장 주요한 진단 방법에는 뇌파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뇌파 검사는 전문의가 오랜 시간 동안 임상적인 소견에 따라 정상파와 뇌전증파를 판독해야 한다. 이는 시간적 효율성이 좋지 않으며, 사람마다 뇌전증의 종류 및 시간 등의 특징이 달라서 아주 정확한 발작의 판별은 어렵다.
뇌전증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나아가 예측할 수 있다면, 순간적인 처치로 발작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뇌전증을 진단하는 데도 인적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시간적 효율과 정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보스턴 아동 병원에서 측정된 공공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 중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와 Recurrent Neural Networks의 장점을 합친 Convolutional Recurrent Neural Networks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이용하여 뇌전증 발작을 검출한다.
제안된 방법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의 특성을 이용해 특징을 만들고, 뇌파의 시계열 특성을 이용하여 1초 단위로 뇌전증 발작을 검출해낸다. 본 논문은 기존에 뇌전증 검출 연구에 시도되지 않았던 기계 학습 모델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발작을 검출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평균 6.26초의 Delay로 98.31%의 뇌전증 발작을 검출하였고, 59.80%의 Sensitivity와 99.52%의 Specificity를 달성하였다.

목차

제1장. 서론 1
1.1 뇌전증 1
1.1.1 뇌전증의 개요 1
1.1.2 뇌전증의 원인 및 특징 2
1.1.3 뇌전증의 진단 4
1.1.4 뇌전증 치료법 및 발작 검출 기술 개발의 필요성 5
제2장. 배경 기술 및 관련 연구 7
2.1 기계 학습 7
2.1.1 기계 학습의 개요 7
2.1.2 기계 학습 알고리즘 9
2.2 관련 연구 16
제3장. Proposed Method 20
3.1 데이터 20
3.2 기계 학습을 이용한 발작 탐지 모델 28
3.2.1 학습 및 테스트 데이터 30
3.2.2 발작 탐지 모델의 구조 31
3.2.3 Time Threshold 35
제4장. 성능 평가 37
4.1 평가지표 37
4.2 모델 성능 평가 40
제5장. 결론 50
참고문헌 52
Abstract 56
감사의 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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