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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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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저자정보

한지언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조정현
발행연도
2019
저작권
인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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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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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을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통증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정형외과 병동 환자의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연구 대상자는 B시 소재 3개 t상급종합병원, U시 소재 1개 종합병원과 I시 소재 1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이며,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통증관리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통증관리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 통증관리 수행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각 변수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통증관리 수행에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은 모두 여성이었으며, 연령은 23∼48세로 평균 연령은 28.52±4.88세이며, 26∼30세가 45명(40.9%)으로 가장 많았고, 25세 이하가 37명(33.6%), 31세 이상이 28명(25.5%) 순으로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89명(80.9%), 종교는 66명(60.0%)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간호사가 102명(92.7%)이었다. 최종학력으로는 4년제 졸업이 95명(86.4%)으로 가장 많았고 총 근무경력은 1년에서 27년 8개월까지였으며 평균 5.93±5.14년이었고, 1∼3년 미만이 38명(34.5%)으로 가장 많았다. 정형외과 병동 근무년수는 1년에서 12년 11개월까지였으며 평균 3.86±2.49년으로 1∼3년 미만의 근무경력을 가진 간호사가 46명(41.8%)으로 가장 많았다.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58명(52.7%)이였으며, 표준화된 통증사정 및 통증관리 지침 인지 유무의 경우에서는 105명(95.5%)이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72명(65.5%)이 통증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2.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은 84점 만점에 63.18±7.15점이었으며, 영역별 항목에서 사정수행 36점 만점에 20.66±2.63점, 중재수행 28점 만점에 20.66±2.63점, 평가수행 20점 만점에 16.37±2.02점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지식은 64점 만점에 40.59±4.73점이었으며, 영역별 항목에서 통증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은 35점 만점에 23.65±3.18점, 진통제 사용 지식은 29점 만점에 16.94±2.64점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은 30점 만점에 21.34±2.51점이었으며, 공감역량은 85점 만점에 63.68±7.33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지식의 정도는 연령(F=7.14, p=.001), 결혼상태(t=-2.89, p=.005), 직위(t=3.17, p=.002), 총근무년수(F=6.05, p=.001), 통증사정 및 통증관리 지침유무(t=-2.69, p=.008)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정도는 연령(F=3.80, p=.025), 최종학력(F=3.63, p=.030), 총근무년수(F=3.13, p=.029), 정형외과병동 근무년수(F=4.21, p=.017), 통증관리 교육경험(t=2.04, p=.04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공감역량 정도는 통증경험(t=2.25, p=.02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통증관리 수행은 통증관리 교육경험(t=2.97, p=.00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 정도는 통증관리 자기효능감(r=.46, p<.001), 공감역량(r=.38,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은 공감역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에 영향으로 미치는 요인으로는 통증관리 자기효능감(β=.33, p=.001)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감역량(β=.21, p=.024), 통증관리교육 경험(β=.18, p=.032)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공감역량이 높을수록, 통증관리 교육경험이 있을수록 통증관리 수행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에 대한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26.1%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 통증관리 교육경험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요인은 통증관리 자기효능감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효율적인 통증관리 수행 전략 모색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목차

List of Tables
국문초록 ⅰ
Abstract ⅳ
Ⅰ. 서론
가. 연구의 필요성 1
나. 연구 목적 3
다. 용어 정의 3
Ⅱ. 문헌고찰
가.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수행 5
나.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의 통증관리 수행 영향요인 8
1. 통증관리 지식 8
2.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10
3. 공감역량 11
Ⅲ. 연구방법
가. 연구 설계 14
나. 연구 대상 14
다. 연구 도구 14
라. 자료 수집 방법 16
마. 연구의 윤리적 고려 16
바. 자료 분석 방법 17
Ⅳ. 연구결과
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9
나. 대상자의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
통증관리 수행 정도 21
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지식 정도의 차이 22
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정도의 차이 25
마.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역량 정도의 차이 27
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수행 정도의 차이 29
사. 대상자의 통증관리 지식, 통증관리 자기효능감, 공감역량,
통증관리 수행간의 상관관계 32
아. 대상자의 통증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3
Ⅴ. 논 의 35
Ⅵ. 결론 및 제언
가. 결론 43
나. 제언 45
참고문헌 46
부록
부록1 ? IRB 승인서 62
부록2 ? 도구사용 승인 64
부록3 ? 연구대상자 설명문 및 동의서 66
부록4 ? 측정도구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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