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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9
- 저작권
- 군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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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G시에 위치한 O어린이집과 H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2세 영아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O어린이집 영아 7명을 실험집단으로, H어린이집의 영아 7명을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방법은 영아의 자기조절력을 측정하기 위해 김호인(2010)이 개발한 ‘만 2세 영아의 사회정서 발달 평정 척도’의 일부인 자기조절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기조절 척도는 전체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기조절척도의 하위요인인 인지조절 8문항과 정서조절 8문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영아의 친사회적 행동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Walsh(1980)와 Bar-Tal(1976)의 친사회적 행동범주를 기초로 하여 김금락(2001)이 수정하고 박연순(2004)이 사용한 친사회적 행동관찰척도를 박혜정(2009)이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돕기 5문항, 나누기 3문항, 관용 2문항, 양보 2문항, 우정 6문항,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1주에 2회씩, 8주간(총 16회)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 활동을 실시한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영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연구대상이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각각 7명씩 총 14명 이하이므로 집단 수의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발생하여 독립 2표본 비모수 검정방법인 맨 휘트니 U 검증(Mann-Whitney U Test)을 통해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은 만 2세 영아의 자기조절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영아 스스로 행동을 상황에 맞게 조절하여 사회적 문제 상황에 적절히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은 만 2세 영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며 나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영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 증진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1.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의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G시에 위치한 O어린이집과 H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2세 영아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O어린이집 영아 7명을 실험집단으로, H어린이집의 영아 7명을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방법은 영아의 자기조절력을 측정하기 위해 김호인(2010)이 개발한 ‘만 2세 영아의 사회정서 발달 평정 척도’의 일부인 자기조절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기조절 척도는 전체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기조절척도의 하위요인인 인지조절 8문항과 정서조절 8문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영아의 친사회적 행동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Walsh(1980)와 Bar-Tal(1976)의 친사회적 행동범주를 기초로 하여 김금락(2001)이 수정하고 박연순(2004)이 사용한 친사회적 행동관찰척도를 박혜정(2009)이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돕기 5문항, 나누기 3문항, 관용 2문항, 양보 2문항, 우정 6문항,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1주에 2회씩, 8주간(총 16회)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 활동을 실시한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영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연구대상이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각각 7명씩 총 14명 이하이므로 집단 수의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발생하여 독립 2표본 비모수 검정방법인 맨 휘트니 U 검증(Mann-Whitney U Test)을 통해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은 만 2세 영아의 자기조절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영아 스스로 행동을 상황에 맞게 조절하여 사회적 문제 상황에 적절히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은 만 2세 영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활동이 만 2세 영아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며 나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영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 증진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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